• [포토]동료 의원들과 악수하는 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혐의로 재판을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포토]이재명 대표, 웃고있지만,,,
    위증교사 혐의로 재판을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포토]기자들 질문받는 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혐의로 재판을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포토]위증교사 혐의로 중앙지법 출석하는 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혐의로 재판을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6년여 173건 전원찬성 '거수기 이사회'… 유진기업, ESG평가 3년째 'D등급' 딱지
    유진기업 이사회가 경영진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거수기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유경선 회장의 아들을 포함해 소수의 이사들로 구성된 이사회가 지난 6년 반 동안 나온 모든 안건에 대해 단 한 건의 반대 없이 모두 '찬성'표만 던지면서다. 유진기업은 올해 ESG평가에서도 '지배구조' 부문과 통합 평가에서 모두 최하등급을 기록했다. 그런 만큼 이사회의 투명성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진기업은 2018년부터 올..
  • 유진기업, 자산 2조돌파 코앞인데… 女직원 비율 '10명 중 1명'도 안돼
    자산 규모 2조원 돌파를 문턱에 둔 유진기업의 이사회 전원이 남성으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직원들 중에서도 여성 비율은 10%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사내 성비 불균형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기업 구성원의 다양성 수준이 ESG 지표에 영향을 미친다고 입을 모은다.유진그룹 계열사들은 올해 한국ESG평가원 평가 결과 C등급 혹은 최저점인 D등급을 기록하며 부진한 성적을 냈다. 구체적으로 그룹 지주사인 유진기업은 D등급..

  • 고객감동·사회공헌 약속하더니… 유진투자證도 'ESG' 역행
    유진투자증권이 경영방침으로 고객감동·사회공헌을 내세웠지만 오히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급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한국ESG기준원에 따르면 유진투자증권의 2024년도 ESG등급은 2023년(B등급)에서 한 단계 떨어진 C등급이다. 이는 LS증권, 상상인증권 등과 동일하다.세부적으로 보면 환경(E)은 B등급, 사회(S)는 D등급, 지배구조는 B등급이다. 최근 4년간(2021~2024년) 환경은 최고 C등급을 유지했다가 이번에..
  • [속보] 尹대통령, 박장범 KBS 사장 임명안 재가
    尹대통령, 박장범 KBS 사장 임명안 재가
  • 이세웅 평안북도지사 1224억 신고…이달 재산공개 ‘1위’
    이세웅 평안북도지사가 1224억6424만8000원의 재산을 신고하며 이달 재산공개 고위 공직자 1위에 올랐다.22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11월 수시재산공개 자료'에 따르면, 이 지사는 오로지 본인 명의의 토지 367억8520만4000원을 신고했다. 이 지사가 소유한 토지는 남양주시 별내동, 강북구 수유동, 금천구 시흥동, 중구 장충동, 충북 괴산군 청천면 등에 주로 위치해 있다.이 밖에도 중구 장충동1가에 위치한 본인 명의의 단독주..

  • 유진기업 레미콘노조 '노동 탄압' 규탄 시위
    유진기업 레미콘 운송 노동조합이 사측의 노동탄압을 주장하며 시위에 나섰다. 유진기업은 국내 1, 2위를 다투는 레미콘 생산,유통 업체다. 지난 19일 오전 유진기업 레미콘 운송 노조는 서울 여의도 유진기업 본사 앞에서 노동탄압 중단 촉구 집회를 개최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시위에는 조합원 20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노조는 성명을 내고 "레미콘운송노동자 대표를 업무방해 행위로 고소했다"며 "해당 고소..

  • '자본잠식' 남부산업 또 채무연장… 승계 활용하려 '부실 연명'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및 오너가가 지분 100%를 갖는 아스콘 제조·판매업체 남부산업은 유진기업과 수년째 채무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20일 금융감독원 공시자료에 따르면 남부산업은 유진기업 자회사 유진레저로부터 빌린 27억원에 대한 만기를 연장하기로 지난 10일 계약했다. 이는 2022년 12월 만기 1년에 이자율 4.331%로 빌린 돈으로, 이미 지난해 한 차례 만기 연장을 한 바 있다. 지난 만기 연장으로 연 이자율은 5.347%로 소폭 늘었..
  • 유진기업, 오너소유 자회사 '꼼수 지원'
    유진그룹이 유경선 회장의 일가가 장악하고 있는 기업들을 성장시키기 위해 꼼수 지원에 나서고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특히 그룹의 지주사인 유진기업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을 경우 자금 지원에 적극적인 모양새다. 그룹의 자회사인 천안기업이 대표적인 사례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천안기업이 지난해 발생시킨 매출 80억원은 유진투자증권(63억5000만원) 및 유진기업(11억3300만원) 등 두 곳에 집중됐다. 이들 두 곳에서 발생된 매출 비중은..

  • 북미·유럽 이어 중남미 공략… '칠러 사업' 영토 넓히는 LG전자
    LG전자가 남미 시장에 부쩍 공을 들이고 있다. 북미와 유럽에 이어 최근 남미 지역에 냉난방공조(HVAC) 사업의 주력 제품인 칠러 법인을 신설했다. 남미 현지 가전 생산공장도 설립 중이다. 장기적으로는 중남미 지역에서 연구개발(R&D)과 판매, 유지·보수에 이르는 전 단계를 아우르는 '현지 완결형 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전자의 시스템에어컨 유지·보수 전문..

  • 경영권 갈등으로 '400억 반환' 피소… 1심·2심 '엎치락뒤치락' 분쟁 격화 [유진그룹 회장 자택 가압류]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과 선종구 전 하이마트(현 롯데하이마트) 회장 사이 '약정금 반환 소송'은 2007년으로 거슬러 오른다. 당시 유진그룹은 가전 유통 사업 진출 등을 위해 하이마트 인수에 나섰다. 건설소재 중심의 기존 사업구조를 다각화하겠다는 계획이었다. 롯데, GS 등 굵직한 그룹사들도 인수전에 뛰어들며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이런 상황에서 유 회장은 물밑에서 움직였다. 선종구 당시 하이마트 회장에게 400억원의 약정금을 주기로 계약한 것..

  • YTN소유 유진그룹 회장 자택 가압류
    지난해 10월 23일 보도전문채널 YTN을 인수한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에 가압류 결정이 내려졌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58-2단독 이건배 부장판사는 지난달 10일 선종구 전 하이마트(현 롯데하이마트) 회장이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을 상대로 낸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였다. 청구 금액은 50억원이다. 가압류된 부동산은 유 회장이 지분 10분의 9를 소유한 한남동 소재 토지와 지층, 지상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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