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찰 담합 사건 손해배상 소송 미제기로 수십억 손해…감사원, 4개 기관에 '주의
    감사원이 입찰담합사건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지 않아 수십억 원의 손해를 초래한 공공기관들에 대해 '주의'를 촉구했다. 이날 공개된 감사원의 '입찰담합사건 손해배상청구소송 미제기 관련'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시, 충북개발공사, 경상북도개발공사 등 4개 기관이 조달청으로부터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라는 안내 공문을 받고도 소송을 제기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 결과 총 약 3억4000만원 상당의 공공재정 손실..
  • 인사처, 공직박람회서 '공공부문 채용·직무정보' 제공
    인사처는 2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 찾아가는 공직박람회'를 열고 공공부문 채용과 직무 정보를 제공한다. 행사는 오는 12월까지 총 30회 열린다.인사혁신처는 이날 '2024 찾아가는 공직박람회' 개막식을 열고 '벽(壁)을 허물자'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공직홍보 협의체' 일환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이 같은 '협의체'가 처음 구성되면서 국가공무원은 물론 지방·특정직 공무원,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 전반의 채용과 직무 관련 정보가 종합적으..
  • 권익위, '공공기관 채용 규정' 투명하게 정비한다
    직원 채용 절차·방식 등을 규정하고 있는 공공기관의 채용 규정이 한층 공정하고 투명하게 정비된다.국민권익위는 공공기관의 공정채용을 위해 채용 규정을 개선하거나 미비한 채용 제도를 보완할 수 있도록 '공정채용 사규 컨설팅'(이하 사규컨설팅)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사규컨설팅은 미비한 채용 규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 채용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로서, 채용과 관련된 상위 법령·지침을 위반하거나 필수사항을 누락하는 등의 취약 항목에 대한..

  • [포토]윤석열 대통령 국정브리핑 시청하는 시민들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 [포토]윤 대통령 입에 집중된 시민들의 눈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 [포토]윤 대통령 국정브리핑 시청하는 시민들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 [포토]대통령의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 시청하는 시민들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 [포토]윤대통령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 [포토]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브리핑, 외면과 관심!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 [포토]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브리핑, 국민의 눈!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 '후쿠시마 오염수' 8차방류... 정부 "기준치 이상 '0회'"
    일본 도쿄전력이 지난 24일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 처리수 8차 방류를 종료한 가운데, 방류 기간 원전 인근 바다에서 '검출 하한치'를 웃도는 삼중수소가 1회 검출됐으나 방출 중단 기준을 초과하는 삼중수소 농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정부는 28일 밝혔다.김종문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28일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방류 상황에 관한 서면 브리핑에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들의 IAEA 현장점검 결과 방출설비의 이상 유무 등에 특이..

  • 정부-지자체, 기회발전특구 이전기업에 '상속세 면제' 논의
    중앙 정부와 지자체가 '기회발전특구 이전기업 상속세 면제'에 머리를 맞댔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8일 부산·대구·대전·경남·경북·전남·전북·제주 등 기회발전특구를 보유한 8개 광역시·도 단체장과 부단체장을 세종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기회발전특구 중앙·지방 협력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기회발전특구로 이전하는 중견기업·중소기업에 상속세를 면제하는 방안이 담긴 세법 개정안과 관련해 이들 8개 지방자치단체와 정부부처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 인사처, '적극행정 5년' 성과 발표… '우수사례' 180여개 발굴
    인사혁신처는 28일 "'적극행정 운영규정' 제정 후 공직사회 적극행정이 새로운 공직문화로 정착되면서 국민 편의가 대폭 개선됐다"고 밝혔다. 인사처에 따르면 공직사회의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9년 8월 '적극행정 운영규정'이 제정됐다. 이에 따라 5년 동안 공무원들의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켰다.인사처는 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대상으로 특별승진 등 인사상 확실한 보상도 제도화됐다. 이로 인해 지..

  • 감사원장, '딥페이크' 등 AI 오남용 우려 "정부 선제적 대비 지원"
    최재해 감사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통신 재난, AI(인공지능) 오·남용, 사이버 공격 등 다가오는 위험 요인들을 심도 있게 살펴 정부의 선제적 대비를 지원하겠다"고 28일 밝혔다.최 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감사원에서 개원 76주년을 맞아 열린 '감사의 날' 기념식 개회사를 통해 "무엇보다 건전한 재정 운용과 민생 안정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미래 위험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해 나가야 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최 원장의 이날 발언은..

  • 한 총리, 격주에 1번 '직접' 백브리핑 40회… 총 질문 '470여개'
    한덕수 국무총리는 27일 "간호법은 정부로서 제일 중요한 법 중에 하나"라며 정부의 의료개혁 의지를 거듭 피력했다. 그러면서 이번 회기 국회에서 간호법이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한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40회 출입기자단 백브리핑 겸 공관 초청 오찬' 자리에서 "정부로서는 제일 중요한, 현재로서 제일 중요한 법 중에 하나"라며 이 같이 밝혔다.한 총리는 "코로나 때에도, 지금 비상진료체계 과정에서도 간호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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