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 미리 만나는 'K-원전'의 미래
    '제9회 아시아투데이 에너지혁신포럼'이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대한민국 원전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이번 포럼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실이 주최하고 아시아투데이와 에너지경제연구원 공동 주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후원으로 개최됩니다. 이번 포럼은 폭염 속 '블랙 아웃' 위기의 대한민국 전력시장에 든든한 '믿을맨' 원전 산업의 현실과 비전, 과제를 짚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유승민 "의료붕괴로 국민 죽어가…윤 대통령 결자해지해야"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24일 정부의 부적절한 의대증원 정책이 의료붕괴 사태를 초래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사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지금 가장 급한 일은 의료붕괴 사태"라며 "정부가 살리겠다던 필수, 응급의료부터 급속히 무너지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의대정원을 늘려 10년 후 의사 1만명을 더 배출할 거라더니, 당장 1만명 이상의 전공의가 사라져 대학병원들이 마비되고 의대생 집단휴학으로..

  • 이종찬 광복절 '밀정·반역자' 발언 논란…강원도선 좌우 맞불 집회
    우파 단체인 강원자유공정연대(강자연)와 좌파 단체인 강원연석회의·윤석열정권퇴진강원운동본부가 지난 21일 강원도청 앞에서 서로를 겨냥한 맞불 집회를 가졌다. 강자연은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국민을 상대로 '밀정', '반역자'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이종찬 광복회장을 두고 사퇴를 촉구한 반면, 강원연석회의·윤석열정권퇴진강원운동본부는 이종찬 회장의 발언에 대해 비판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규탄했다. 양측은 이날 오전 강원도청 앞에서 각각 집..

  • 바른청년연합 "태어나보니 빚 1억, 국민연금 다음세대 폭탄돌리기 중단하라"
    바른청년연합은 22일 야권이 추진하는 '더 내고 더 받는' 연금특위·국회 연금개혁안을 겨냥해 "다음세대에게 부담을 주는 폭탄돌리기를 해서는 안된다"며 지속가능하고 공정한 연금 개혁을 촉구했다. 바른청년연합은 이날 국회소통관에서 '태어나보니 빚이 1억, 국민연금 다음세대 폭탄돌리기 STOP'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단체는 연금특위·국회 연금개혁안은 "청년세대에게 폭탄돌리기와 빚 떠넘기기"라며 "태어나보니 빚이 1억원이고 국민연금을 다음 세대로..

  • 방문진 이사 임명 효력정지땐 'MBC 정상화' 또 6개월 지연
    오는 26일이면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임명한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새 이사들에 대한 임명 효력 집행정지 사건(가처분신청)의 결론이 나온다. 이와 관련해 가처분신청이 인용되면 민노총이 장악하고 있는 MBC 정상화에 최소 6개월의 시간이 더 걸린다는 관측이 나왔다.22일 익명을 요구한 MBC 관계자는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야권의 탄핵 심판으로 직무정지된 상황이다. 그런 만큼 법원에서 방통위원장 직무에 대해 야권의 탄핵이 잘..
  • 권익위 "90년 된 농가주택 철거 ‘해체허가’는 과도한 규제"
    건축물을 철거할 때 규모나 높이에 관계없이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해체허가를 받도록 하는 것은 지나친 규제에 해당한다는 판단이 나왔다.국민권익위원회는 철거하려는 건축물의 일정 반경 내에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등이 있더라도 단층인 농가주택 등 소규모 건축물이나 높이 5m 미만의 건축물은 해체허가를 받지 않고 해체신고만으로 해체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1935년경 건립된 주택(지상 1층..

  • 한 총리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 FTA 네트워크 확대… 기업들 지원"
    한덕수 국무총리는 22일 "아시아·아프리카 등 주요 신흥 시장으로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를 더 넓게 확대해 우리 기업들이 전 세계 시장에서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정부는 급변하는 대외 여건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연대와 공조를 근간으로 글로벌 통상 중추 국가 실현을 위해 새롭게 통상 정책 로드맵을 마련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인도·태평양 경제..

  • [포토]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하는 한덕수 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포토]K 컬쳐에 대해 발언하는 한 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주재하는 한 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한덕수 총리 주재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국정현안에 대해 발언하는 한덕수 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 '안보 메시지' 집중한 尹… 보수결집·野 견제 국정동력 삼을듯
    윤석열 대통령이 8·15광복절 경축사에서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반국가세력'을 거론한 것은 국가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내외의 적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이진숙·김문수 등 보수 정체성이 확고한 인사를 정부 요직에 앉힌 것 또한 10월 있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재판 결과에 따른 불미스러운 사태를 '보수 결집'으로 타개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2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그동안 윤 대통..

  •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간 안전기준 벗어난 사례 1건도 없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방류된 1년 동안 방사능 안전 기준을 벗어나는 사례가 없었다고 정부가 21일 밝혔다.김종문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우리 정부는 지난해 8월 24일 첫 방류 후 올해 8월 19일까지 4만 9633건의 방사능 검사를 완료했다"며 "우리 해역, 수산물, 선박 평형수 등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 안전 기준을 벗어나는 사례는 1건도 없었다"고 말했다.김 차장은 "방류가 개시된 이후 지금까지 7차례..

  • [포토]차관급 임명장 수여식 개최
    한덕수 국무총리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차관급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수여식에는 김수경 통일부 차관,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권재한 농촌진흥청장, 임상섭 산림청장, 김태규 병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남형기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최형찬 국립외교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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