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취재진에 둘러싸인 한동훈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 [포토] 의총장 들어서는 한동훈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 [포토] 한동훈 대표 '오늘은 대한민국과 국민만 생각해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 홍준표, 尹탄핵 막아나서며…"굳이 내란죄로 감옥 보내야겠나"
    홍준표 대구시장은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 표결 나선 국회를 겨냥해 "굳이 내란 죄라는 중죄를 씌워 감옥 보내야 하겠는가"라고 지적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지난 대선에서 우리 국민들은 정치적으로 미숙한 대통령을 신상품(新商品)의 신선함을 보고 선출했다"며 "그런데 그런 분에게 3김정치 같은 노련함을 보여 달라고 하는 것은 애초부터 무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 2년반 동안 국정운용은 검사정..

  • 한동훈, 尹탄핵 2차 표결 앞 "오늘은 대한민국과 국민만 생각해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 표결에 찬성 의사를 밝히며 "오늘은 우리 모두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만 생각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후 4시 열릴 2차 탄핵안 표결 전망에 대해 "제 뜻은 우리 국민과 의원들에게 이미 분명하게 말씀드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한 대표는 지난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은 탄핵으로 대통령의 직무 집행 정지를 시키는 것..
  • 대통령 탄핵안 2차 표결…'與 이탈표'에 尹정부 운명 좌우
    국회는 14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해 표결한다. 지난 7일 첫 번째 탄핵안이 여당 의원들의 불참에 따른 투표 불성립으로 폐기된 가운데 이번 탄핵안 표결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野) 6당과 무소속 등 191명이 발의에 참여한 2차 탄핵안은 전날 오후 본회의에 보고됐다. '국민주권주의와 권력분립의 원칙 등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비상계엄'을 비롯한 1차 탄핵안의 탄핵 사..

  • 권성동 "탄핵안 표결 당론 내일 의원총회서 결정"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3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과 관련한 당론결정에 대해 "내일 의원총회에서 108명 의원들의 뜻을 모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당론은 탄핵 반대가 당론이지만 당론은 의원들이 상의해서 결정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지금은 국정 마비 상황"이라며 "국민들 사이에서 탄핵 찬반시위가 격화되고 있다. 수사기관들이 서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회에서는..

  • 선관위, '증거인멸' 들어갔나…"계엄군 촬영해간 서버 교체 검토"
    '비상계엄' 발동 이유 중 하나였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버가 교체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여권에서는 선관위가 '증거인멸'에 들어간 것이라며 선관위에 대한 수사를 빨리 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3일 KBS는 선관위가 수십억 원을 들여 서버교체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선관위는 "계엄군이 촬영한 서버 사진에 제조사와 모델명 등이 명시됐는데 모델명이 유출될 경우 보안 취약성이 발생할 예정"이라며 "서버 교체 작업 등을 검토하고 진행 중..

  • 홍준표 "한동훈·레밍 배신으로 尹 탄핵되면 지도부 총사퇴시켜야"
    홍준표 대구시장은 13일 "한동훈과 레밍들의 배신으로 내일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 지도부 총사퇴 시키고 배신자들은 비례대표 빼고 모두 제명 처리해라"고 비판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한동훈 대표와 친한계 의원들을 겨냥해 "언제 또 배신할지 모르는 철부지 반군 레밍들과 함께 정치 계속할 수 있겠느냐"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90면만 단합하면 탄핵정국 헤쳐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 與김상훈 "尹담화, 계엄해야만 했던 절박함 호소한 것"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3일 전날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대해 "윤 대통령 입장에서 비상계엄을 선포해야만 했던 절박한 심정을 호소하는 담화였다"고 평가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최근 더불어민주당은 너무 무도했고, 국민의힘은 너무 무기력했다"며 "22대 국회에 들어와서 매달 탄핵 2건, 특검법 2건이 발의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 담화문 내용 중에는 중국인의 간첩 활동도 있었는데,..

  • [속보] 尹 대통령 탄핵소추안 재표결 14일 오후 4시로 앞당겨
    [속보] 尹 대통령 탄핵소추안 14일 오후 4시 표결로 당겨

  • [포토] 조국 의원직 승계한 백선희 의원 '선서'
    징역 2년 실형이 확정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 받은 백선희 의원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회의원 선서를 하고 있다.

  • [포토] 답변하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 내란행위 관련 긴급현안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포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국회 본회의 긴급현안질문 답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 내란행위 관련 긴급현안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포토] 긴급현안질문 답변하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 내란행위 관련 긴급현안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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