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 월급 13억원 떼먹고 SNS엔 '호화생활' 올린 기업 대표
    정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금체불 청산에 힘을 쏟고 있다. 13억원의 임금을 체불하고서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호화 생활을 과시한 업체 대표가 적발됐고,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하고 도피 행각을 벌인 사업주는 체포돼 구속됐다.고용노동부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전국 48개 지방관서의 현장 활동으로 2000여개 사업장에 대한 임금체불 근로감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왕종윤 서울북부지청장은 지난 5일 근로자 74명의 7월 임금..

  • 환경부 "낙동강 녹조 전반적으로 감소…공산지 신규 1곳 '관심' 발령"
    환경부는 낙동강유역 영천호·사연호를 비롯해 금강유역 용담호 등 3곳에서 발령된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가 12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해제됐다고 밝혔다.조류경보제는 2회 연속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1000셀 이상일 때 '관심'이, 1만셀 이상일 때 '경계'가 천셀 이상, 100만셀 이상일 때 '대발생'이 발령된다.다만 아직 낙동강유역 공산지에 신규로 '관심' 단계를 발령해 현재 횡성호 등 5곳에서 '관심' 단계가, 대청호 등 4곳에서 '경계'..

  • [포토] 이병화 환경차관, 취약계층 어르신 위해 도배작업 '열중'
    이병화 환경부 차관이 11일 오후 서울 성북구 소재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사회공헌기업의 직원들과 함께 취약계층의 환경성 질환 예방을 위한 도배공사를 하고 있다.

  • 건보공단, 추석맞이 요양급여비용 7900억원 선지급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추석 연휴기간 중 지급기일이 도래하는 요양급여비용을 최대 7일 앞당겨 추석 연휴 시작 전날인 9월 13일에 지급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요양급여비용은 지급 기일이 휴일인 경우 휴일 다음날 평일에 지급 되므로, 이번 추석 연휴 기간(9월14일~9월18일) 중 지급기일이 도래하는 요양기관은 지급 전 사전점검 등을 거쳐 9월19일~20일이 돼야 요양급여비용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이처럼 통상의 지급절차를 따르게 되면 이번..

  • [포토]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해
    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 등 환경단체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플라스틱 협약 대응 입장 비공개로 일관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포토]플라스틱 협약 대응 입장 비공개로 일관하는 한국정부를 규탄한다!
    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 등 환경단체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플라스틱 협약 대응 입장 비공개로 일관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포토]플라스틱 괴물 더이상 안돼!
    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 등 환경단체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플라스틱 협약 대응 입장 비공개로 일관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포토]한국정부는 플라스틱 생산을 감축하라!
    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 등 환경단체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플라스틱 협약 대응 입장 비공개로 일관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포토]우리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원한다!
    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 등 환경단체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플라스틱 협약 대응 입장 비공개로 일관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포토]한국정부는 플랏,틱 생산을 감축하라!
    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 등 환경단체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플라스틱 협약 대응 입장 비공개로 일관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포토]플라스틱 생산을 감축하고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준수하라!
    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 등 환경단체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플라스틱 협약 대응 입장 비공개로 일관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국민연금 받아서 기초연금 깎인 노인 약 60만명
    지난해 국민연금을 받아 기초연금이 감액된 소득 하위 70% 노인이 6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동시 수급자 현황' 자료를 보면, 급속한 고령화로 소득 하위 70%에 속하는 노인 규모가 커지면서 기초연금 수급자는 해마다 늘고 있다.기초연금 수급자는 2020년 565만9751명, 2021년 597만3059명, 2022년 623만8798명,..

  • 200년 빈도 가뭄에…영천댐 가뭄 '주의' 단계로 격상
    낙동강권역 영천댐이 극심한 가뭄 상황에 처했다.환경부는 낙동강 권역의 영천댐이 9일 오후 4시 기준으로 가뭄 '관심'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진입해 댐 용수 관리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영천댐 유역에는 지난달 31일 가뭄 '관심' 단계로 진입 후 약 8㎜의 강우가 내렸으며, 그로 인해 댐으로 유입되는 유입량도 200년 빈도를 상회하는 극심한 가뭄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영천댐은 영천시 및 경주시 등의 생활용수와 포항 산단의 공업용수를 공급..

  • 산업인력공단 'NCS 리더스 클럽' 개최…직무중심 임금체계·HR 전략 공유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0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2024년 제2차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리더스 클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국가가 표준화한 것이다.고용부와 인력공단은 중소기업 경영진이 인사관리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NCS의 기업 활용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22년 에르코스 농업법인 등 20개 회원사와 함께 'NCS 리더스 클럽'을 발족했다. 20..

  • 기초연금 월 40만원, 연금 가입률 우려… "상호보완 제도로 봐야"
    정부의 기초연금 인상 결정과 관련해 중하위 소득계층의 국민연금 가입 동기와 근로 의욕을 낮추는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정부는 연금제도가 아직 성숙단계가 아닌만큼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을 상호보완적인 제도로 평가하는것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기초연금을 월 40만원으로 단계적 인상하겠다는 정부 개혁안을 두고 누구나 저소득 노령층의 소득을 일정 수준 보장해줘야 한다는 데는 공감한다. 다만 재정 안정 관점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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