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홍성군의회, 전남 무안군 등 찾아 의정연수…남악신도시 벤치마킹 등

    충남 홍성군의회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전남 무안군 등 3개 도시를 찾아 의정연수를 했다. 홍성군의회는 지난 25일 1일차 일정으로 2018년 시 승격을 위한 공동추진 업무 협약을 맺은 무안군의회를 방문했다. 홍성군과 무안군은 각각 충청남도청과 전라남도청의 소재지로 3읍 체제의 행정구역, 9만명 이상의 인구와 유사한 지자체 면적이다. 양 의회는 각 시군의 우수 정책 사례와 특장점 등을 공유하며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아산 '충무교' 6차선 확장 공사 착수…2027년 준공 목표

    충남 아산시 숙원사업인 충무교의 확장 재가설 공사가 26일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본격 착수됐다. 27일 아산시에 따르면 충무교 재가설 공사는 교량 노후화와 폭증하는 교통량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총 493억 원을 투입해 기존 4차선을 6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다. 관련해 시는 26일 안전기원제를 열고 박경귀 시장, 방윤석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비롯해 김태균 진흥기업 대표 등 시행사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두루 참석..

  • 혜전대-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지역 인재 양성 '맞손'

    혜전대학교는 26일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어린이 인성교육을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제공해 상호 협력체계 구축으로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전문성을 상호 공유하고 협력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업무 협약에 따라 △어린이 인성교육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하고 인성학습원의 우수 교육프로그램을 지원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의 어린이 교육 사업을 위해 지식·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기..

  • 충남도의회 "테마가 있는 지역관광상품 개발하자"

    충남도의회 '테마가 있는 지역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연구모임'이 26일 제2차 연구모임을 갖고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윤 의원을 비롯해 오인환 의원과 논산시 담당 공무원, 관련 단체 전문가, 외부 전문가 등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회의는 먼저 ㈜좋은마음 이창인 대표가 '논산특화여행'을 주제로 지역 관광상품 개발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논산의 고유 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

  • 예산군, 생태계교란 외래어종 수매…토종 보호

    충남 예산군은 지난 25일 고유 토산어종을 보호하고 내수면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어종을 퇴치하기 위해 외래어종 수매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예산군은 올해 2억 1400만원 예산 중 올해 초부터 15차에 걸쳐 47톤을 수매하였으며, 향후 약 4톤가량의 물량이 남아 이달 말까지 수매를 완료할 계획이다. 대상 외래어종은 배스, 블루길로 군은 예당 저수지를 기반하는 내수면어업 허가자에게 보상단가를 kg당 4000원으로 지급한다. 수매된 외래어종을..

  • 예산군보건소, 찾아가는 '1:1 맞춤형 인지강화프로그램' 시작

    충남 예산군보건소는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1:1 맞춤형 인지강화프로그램'을 지난 23일부터 시작했다. 초고령사회에 발맞춰 프로그램은 내년 1월까지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한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충남 소재 보건소에서는 최초로 운영된다. 지역내 거주 중인 경도인지장애와 초기 치매환자 70명을 대상으로, 전문 의료진 및 작업치료사와 함께 개발한 인지강화 교구와 교재로 구성된 '브레인 트레이닝 키..

  • 충남교육청, 제578돌 한글날 맞아 '한글사랑의 달' 운영

    충남교육청은 훈민정음 반포 제578돌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한 달간 '한글사랑의 달'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교직원의 올바른 한글 사용 문화를 확산하고, 국어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행사로는 도교육청에서 △올바른 한글사용 학생공모전 시상과 한글사랑 유공자 및 기관 표창, 교육지원청에서 △우리말 우리글 꿈잔치, 학교에서 △올바른 한글 사용 등교맞이 홍보행사 △한글날 계기교육 △바르고 고운말 쓰기..

  • 예산군의회 이정순의원, 2024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충남 예산군의회 이정순 의원이 2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자치 발전'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의원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26일 예산군의회에 따르면 대한민국 자치 발전 대상은 행정안전부 소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 의원, 공무원 및 민간 부문으로 나누어, 1년간의 활동 실적을 토대로 2개월의 심사를 거쳐 시상하며 이 의원은 지방의회 의원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 아산시행복키움 '복지자원 균형·자원정보 공유' 홈피 오픈

    충남 아산시가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 운영 활성화와 행복키움 지역복지사업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아산시행복키움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26일 아산시에 따르면 행복키움 홈페이지는 시민활동가와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의 구성 및 사업 현황, 도움요청, 후원모집 등 읍면동 지역 복지자원 불균형 해소와 민관 복지자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구성은 △행복키움 소개-행복키움지원사업이란? △행복키움추진단-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 예산군, 2024 대한민국 공간복지대상 '최우수상'

    충남 예산군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공간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2024 대한민국 공간복지대상은 동아일보와 채널A가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역에 필요한 공간을 마련해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일상을 실현한 우수 사례를 찾는 공모전이다. 예산군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조성한 "예산해봄센터" 운영 사례로..

  • 당진시, '식품가공 청년창업과정' 접수

    충남 당진시는 다음 달 11일까지 '식품가공 청년창업과정' 교육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식품가공 청년창업과정'은 청년농업인의 가공 역량을 강화하고, 농산물가공지원센터 '2025년 청년 예비창업입주자'를 선발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총 8회, 32시간에 걸쳐 당진시농업기술센터와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공유주방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소비 트렌드와 식품산업의 현황을 비롯해, 농산물 가공 인허가 절차, 식품 위생 관련..

  • 서산산시의회, 9월 의원정책간담회 개최...28개 안건 사전협의

    충남 서산시의회가 9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23건, 의원 협의사항 5건 등 총 28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집행부 설명자료는 △서산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기획예산담당관) △남부산단 진입도로(대로 3-8) 개설 추진(투자유치과) △가칭서산시 문화예술타운 기반조성 부지매입(문화예술과)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기본계획(체육진흥과) △서산시 지하수 조..

  • 서산시, 양대동 일원에 기후대응 도시 숲 조성

    충남 서산시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5년도 기후대응 도시 숲 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15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은 도시열섬 및 폭염 완화,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도심 내 생활권 및 도시 주변 지역 등에 대규모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에 시는 국비 15억원을 포함 30억 원 투입해 서산환경종합타운과 스포츠테마파크 등 양대동 801번지 일원에 수목을 식재해..

  • '국내 최초 광센서 활용 기술'로 안전한 축제 만든다

    충남도가 안전한 축제장 조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광센서를 활용한 디지털융합 기술을 도입한다. 26일 도에 따르면 총 사업비 116억원을 투입해 충남연구원 과학기술진흥본부와 '인공지능(AI)·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사업'을 추진 중으로, 개발 중인 인공지능 및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도로·생활 분야 안전 솔루션의 현장검증 단계에 돌입했다. 생활안전솔루션 현장검증은 올해 70회를 맞이한 공주 백제문화제(28일~10월 6일) 주무대인..

  • 청양군, 5년 앞 내다본 마을만들기 밑그림 착수

    충남 청양군이 마을만들기 5년 앞을 내다본 밑그림 작업에 착수한다. 청양군은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행정, 중간지원조직, 마을만들기협의회·주민자치연합회 등 관계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마을만들기 기본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청양군 마을만들기는 지난 2019년에 수립한 제1기 마을만들기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충남에서 가장 안정된 민관협치형 추진체계를 구축한 사례로 손꼽혀왔다. 군은 △마을만들기 지원..
previous block 51 52 53 54 55 next 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