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동국대와이즈캠퍼스, 아침밥 간식 나눠주는 이벤트 눈길

    동국대 WISE캠퍼스가 기말고사를 맞아 10일부터 12일까지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무료 아침밥과 간식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기간 동안 동국대 WISE캠퍼스는 학생회관 식당에서 무료 아침밥을 제공하는 행사를 비롯하여 3일간 학생들이 좋아할 메뉴를 선정 매일 다른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이번 학기에 새롭게 동국인이 된 외국인 유학생들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류완하 총장은 12일에 진행된 학생회관 식당 '사랑의 아침밥'..

  • 주낙영 경주시장 "내년 APEC 정상회의 차질없이 개최할 것"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정국 불안으로 내년 경주에서 열릴 예정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주 시장은 "정부가 2025년 APEC 의장국으로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당초 예정대로 APEC 심포지엄과 비공식 고위관리 회의(ISOM)를 차질 없이 진행하며 의장 수임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회를 통과한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해..

  • 김해시, 글로컬대학 1차연도 사업 추진 속도 낸다

    글로컬대학에 선정된 인제대학교와 경남 김해시가 1차연도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시와 인제대학교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인제대에서 '2024년 제1차 글로컬대학 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글로컬대학 위원회는 김해시, 인제대, 가야대, 김해대, 김해상공회의소 기관장으로 구성돼 인제대 글로컬대학 사업 운영과 관리에 필요한 중요한 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의사결정기구이다. 이날 회의는 공동위원장인 홍태용 김해시장과 전민현 인제대..

  • 영양군, 수비면 체육회 이웃사랑 성금과 물품 기부

    경북 영양군 수비면 체육회가 12일 수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음료수 48박스(140만원 상당)와 불우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군에서 수비면 체육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지역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됀 물품은 15개 마을경로당에 마을 이장들을 통해 배부될 예정이며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배운석 수비..

  • DGFEZ, 일본기업 초청 투자 설명회 개최…성공적 투자유치 기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이 대구 경북 기업과 일본기업 간의 교류를 통해 성공적 투자유치에 나선다. DGFEZ는 지난 11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일본기업 초청 투자설명회와 한일기업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자동차 부품, 환경, 에너지 등 산업 분야의 일본 후쿠오카 기업과 국내 일본계 기업 등 DGFEZ 입주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1부 행사인 투자설명회에서는 신한은행과 삼일회계법인이 금융·조세 제도 등 한..

  • 청도군,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도주줄당기기 준비 만전

    경북 청도군은 지난 1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사전 준비 회의를 진행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달집전승보존회 와 도주줄당기기전승보존회, 읍·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행사 준비 계획과 분야별 협력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는 오는 2025년 2월 12일 청도천 둔치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달집태우기와..

  • 창원시, 지역경제·민생안정 이끌 국비 1조 8591억원 확보

    경남 창원시는 2025년도 정부 예산안이 의결됨에 따라 창원시 지역경제와 민생안정을 이끌 국비 예산 1조 8591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사상 첫 증액 없는 감액 예산안 의결이라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확보액은 전년도 대비 635억원(3.5%)이 증가했으며, 창원시 미래혁신 성장 가속화 사업과 생활밀착형 사업, 시민 안전, 삶의 질을 향상시켜줄 사업들의 예산이 대거 반영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예산에 반영된 창원..

  • 울산경찰청, 고령자 보호 위한 교통안전 활동 박차

    울산경찰청이 내년 1월까지 고령자 보호 붐(Boom) 조성을 위한 특별 교통안전 활동을 추진한다. 경찰청은 체계적인 3E(교통시설물 개선, 홍보·교육, 교통단속) 추진과 유관기관 협업을·통해 고령자가 보호받고 안전한 교통문화 붐 조성을 위해 고령자 관련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다. 먼저, 보행자와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안전점검 후 취약 요인 개선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한다. 무단횡단이 빈번한 지점은 무단횡단방지대 신설(..

  • 울진군, 소나무재선충병 재발해 총력 대응

    경북 울진군은 후포면 금음리 산림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재발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12일 울진군에 따르면 올해 10월 10일 울진군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이 예찰 활동 중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해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국립산림과학원에 검경 의뢰한 결과 소나무 2본이 재선충병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12월에 추가로 2본이 확진되면서 전체 4본의 감염목이 확진됐다. 군에서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경상북도, 임업진흥원, 인근 지자체..

  • '밤이 더 빛나는 관광지' 경남 통영과 진주로 떠나보자

    밤이 더 빛나는 관광지를 찾는다면 바다와 음악, 빛을 결합한 통영과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진주로 떠나보자. 경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각 도시의 특색을 살린 독창적인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선사했다고 12일 밝혔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 체류형 관광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4년 동안 한 도시당 총 24억원이 투입된다. 경남에서는 통영시가 2022년, 진주시가..

  • 함양군 읍내 시가지 전주 없는 거리로 탈바꿈

    경남 함양군 함양읍 시가지의 지중화 사업이 2년 4개월의 기간을 거쳐 완료돼 보행자 중심의 전주 없는 거리로 탈바꿈했다. 12일 함양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토목공사를 시작으로 문화재 발굴 조사, 관로 매설·도로 복구 공사까지 한국전력공사와 7개 유·무선 통신사가 협력한 사업으로총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돼 2022년 8월에 시작해 2024년 12월까지 진행됐다. 지중화 이전에는 전선을 포함해 유·무선 통신선과 지장 전주 100여 주가 얽..

  • 영덕군, 여성아카데미 아동복지시설 성탄 디저트 기부

    경북 영덕군에서 여성아카데미 '달콤한 디저트 창업지원 클래스' 참여자들과 김지연 강사가 아동복지시설 2개소에 성탄 맞이 디저트를 기부했다. 12일 영덕군에 따르면 '달콤한 디저트 창업지원 클래스'는 영덕군 4차 여성아카데미 과정으로 취업 단절 여성과 결혼이주여성, 한부모가정 여성에게 디저트 카페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여성 능력개발을 위해 꽃꽂이 창업지원, 디저트 마스터 자격취득 지원, 라탄 클래스 운영 등 관내 여성들의 사회참여..

  • 안동시, 사회보장분야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경북 안동시가 '2024년 경상북도 사회보장분야 평가'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2일 안동시에 따르면 사회보장분야 평가는 취약계층 지원 강화와 복지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경북도가 시행하는 평가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수급자 사후관리, 자활기업 구매율, 전체 수급권자 의료급여 실적, 긴급복지 신속 지원의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는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통한 청·장년 1인 가구 고..

  • 경북도, 내년 '저출생과 전쟁 시즌2'…3578억·150개 사업 추진

    경북도가 내년 저출생과 전쟁에 3578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올해 예산 1999억원보다 1.8배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도는 앞으로 3년간 1조원 넘게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만남 주선 △행복 출산 △완전 돌봄 △안심 주거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등 6개 분야 100대 과제가 추진됐다. 내년에는 150개 이상의 사업이 추진된다. 이 가운데 20대 신혼부부에게 혼수비용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도 있..

  • 경북도 산업디자인전람회 대상에 계명대 김정은씨

    경상북도 '제55회 산업디자인 전람회'의 대상은 환경디자인 분야에 '하이퍼-모듈러(Hyper-Modu:Lar)'를 출품한 김정은(계명대학교)씨에게 돌아갔다. 대상작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는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55회 경상북도 산업디자인 전람회'가 12일 구미시 새마을 테마공원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55회째인 이 전람회에는 지난 3~4일 이틀 동안 시각디자인, 공예디자인, 제품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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