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고종, 월간 ‘불교’ 창간 100주년 학술대회 개최
    한국불교태고종 문서포교 잡지 월간 '불교'가 창간 100주년을 맞아 학술대회를 연다.태고종 총무원은 오는 2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월간 '불교' 창간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월간 佛敎가 갖는 역사성과 시사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학술대회는 월간 '불교'의 창간 의미와 역사성, 시사성 등이 조명될 예정이다.학술대회는 동방불교대학 교학처장 철오스님의 사회로 진행되며 △대중불교의 원류와 계승 월..

  • 태고종 동지 팥죽 나눔축제 개최...전국서 1만인 분 나눠
    한국불교태고종이 오는 21일 동지(冬至)를 맞아 전국서 1만인 분 팥죽을 이웃에게 나눈다. 태고종는 19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일원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동지 나눔축제'를 개최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주최하고 태고종 총무원이 주관한 이 자리에는 총무원장 상진스님, 사회부장 도심스님 등 총무원 집행부 스님, 태고종 전법사들이 동참했다. 이들은 시민들에게 팥죽 1000인 분을 선물하고 을사년 새해 복이 가득하길 기원했다. 전법사와..

  • 여의도순복음교회, 연말 추위 녹이는 뜨거운 나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뜨거운 사랑의 나눔으로 연말 추위를 녹이고 있다.19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따르면 교회 권사회는 8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권사회가 이날 다문화가정, 탈북민을 포함 가난하고 외로운 이들에게 전달한 쌀은 10킬로그램 들이 1200포대로 모두 3180만 원어치였다. 행사에 참석한 이영훈 담임목사는 "사랑은 나누는 것"이라며 "권사회가 앞장서서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예수님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 [포토]'시민과 함께' 태고종 자비의 동지 팥죽 나눔
    태고종 전법사(왼쪽)가 전하는 자비의 동지 팥죽. 한국불교태고종은 19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거리와 송현공원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동지 맞이 기념 팥죽을 나눠줬다. 태고종이 나눈 팥죽은 1000명 분에 해당한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태고종 동지 팥죽 나눔하는 총무원장 상진스님
    동지를 맞아 시민들에게 팥죽을 나누고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왼쪽). 태고종은 19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앞에서 동지 나눔 축제를 열고 1000명 분의 팥죽을 주변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나눠줬다./사진=황의중 기자

  • 김상경·안은진...연극무대로 회귀한 별들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스타배우들이 오랜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하거나, 처음으로 연극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영화 '살인의 추억', '생활의 발견' 등 굵직한 연기로 정평이 난 배우 김상경은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 중인 블랙 코미디 연극 '대학살의 신'에 출연하고 있다. 중산층 부부의 위선을 꼬집는 이 작품에서 평화주의자인 척하지만 성격장애를 가진 아버지 미셸 역을 맡았다. 중앙대 연극과를 나와 2009년 '엄마, 여행..

  • 아르떼케이가 선보이는 이고운·유석일 개인전
    미술경매회사 케이옥션의 전시 사업부인 아르떼케이가 이고운과 유석일의 개인전을 선보이고 있다.이고운의 개인전 '웨얼 드림스 해브 노 엔드(Where Dreams have no end): 별 품은 돛'은 정원, 숲, 바다 등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의 이미지에 작가 특유의 부드러운 정서를 투영해 현실과 환상이 어우러지는 서정적인 밤 풍경을 보여준다. 캔버스와 장지 위에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다층적 질감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형성, 감상자의 상상력..

  • 올해 궁궐·조선왕릉 방문객 1489만명…역대 최다
    올해 주요 궁궐과 조선왕릉 방문객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올해 들어 11월 말까지 궁궐과 조선왕릉에 1489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437만명보다 52만명 늘어난 수치다. 이 중 외국인 방문객은 299만명으로, 지난해보다 49% 증가했다. 전체 관람객 중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14%에서 20%로 늘었다.궁능유적본부는 특히 궁중문화축전과 조선왕릉축전, 경복궁..

  • [뷰팟] 이번 크리스마스도 ‘케빈’? 올해는 ‘이 영화’ 어떠세요?
    [뷰팟] 이번 크리스마스도 ‘케빈’? 올해는 ‘이 영화’ 어떠세요?다른 영화 없나~?‘나 홀로 집에’ 시리즈‘해리포터’ 시리즈, ‘러브 액츄얼리’ 등등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 생각나는 영화들이 있는데요.올해는 보던 영화 말고다른 영화 보는 거 어떠세요?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다양한 영화를 소개합니다!<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co.kr>
  •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19일
    쥐띠36년 마음이 편한 곳으로 이사 한다.48년 운기가 풍성하며 금전 관련 횡재수가 있다. 60년 병문안 갈 때는 더 신경 써야 한다.72년 골목길에서는 자동차를 각별히 조심한다.84년 명의를 만나니 부모님 건강이 호전된다.96년 힘든 상황이지만 극복해 나간다.소띠37년 문서로 재미를 톡톡히 본다.49년 보람을 찾아 뿌듯한 날이다. 61년 오후쯤 근심이 사라지니 기다리도록 한다. 73년 분주하게 움직이다가 상황이 좋아진다.85년 좋은 일..

  • 유인촌 장관 "한국 일상 평온 전 세계에 알려, 관광업 조기 안정에 최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8일 "문체부는 관광업계와 함께 긴밀히 국내외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전 세계에 한국여행이 안전하고 일상이 아주 평온하다는 점을 계속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유 장관은 이날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4년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일본관광청장 등 주요 인사를 직접 만나고 공문, 서한, 외신 인터뷰 등 가능한 방법을 활용해 홍보를 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유 장관은 "한국 여행 주의 단계를 상향했던..

  • 유인촌 "계엄은 잘못된 것…한예종 폐쇄 관여 안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8일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잘못된 것"이라며 대국민 사과 입장을 밝혔다유 장관은 이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문체부 정례브리핑에서 "혼란스럽고 어렵게 된 이런 상황에 대해 국무위원 한 사람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한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고 거듭 고개 숙였다. 그는 "모든 국민이 계엄이라는 말 자체에 거부감이 있는 만큼 처음에는 가짜뉴스라고 생각할 정도였다"면서 "경제적으로나 문화적..

  • [시네마산책] 사자왕 집안의 출발과 비밀이 궁금해, '무파사: 라이온 킹'
    갑작스러운 폭우로 부모와 헤어져 혼자가 된 아기 사자 '무파사'(아론 피에르)는 자신을 구해준 '타카'(캘빈 해리스 주니어) 무리에 몸을 맡긴다. 그러나 '타카'의 자애로운 어머니와 달리, 아버지는 후계자인 아들보다 똘똘하고 씩씩해 보이는 '무파사'가 왠지 못마땅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못된 백사자 '키로스'(매즈 미켈슨) 일당의 표적이 된 '무파사'와 '타카'는 먼 길을 떠나고, 여정 중 암사자 '사라비'(티파니 분)와 주술사 원숭이..

  • 고흐·카라바조·실레...서양미술사 거장들 만나볼까
    서양미술사를 대표하는 유명 화가의 걸작을 직관할 수 있는 대형 전시들이 동시에 열리고 있다. 빈센트 반 고흐, 카라바조,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쉴레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 거장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들이다.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전시장에서는 '불멸의 화가 반 고흐'전을 만날 수 있다. 2007년, 2012년에 이어 12년 만에 국내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고흐 전시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 미술관과 더불어 고흐..

  • 아이유, 美 빌보드 선정 '넘버 원 한국 아티스트'
    가수 아이유가 미국의 저명한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 의해 '넘버 원 한국 아티스트'로 선정됐다.18일 소속사인 이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빌보드가 국가별 대표 아티스트를 추리는 '글로벌 넘버 원 아티스트 시리즈'(Global No. 1 Artist Series)에서 한국 대표로 꼽혔다.빌보드는 선정 이유에 대해 "아이돌과 음악을 잘하는 아티스트, 연기를 잘하는 배우, 방송 진행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은 많지만 이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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