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혜선·이준영 '용감한 시민', 오늘(29일) 웨이브 독점 공개
    '용감한 시민'이 오늘(29일) 부터 웨이브에서 독점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낮에는 교사로 밤에는 가면 쓴 히어로로 활약하는 사이다 캐릭터 '소시민'의 대활약을 중심으로 시원한 액션과 구멍 없는 배우들의 열연이 언론과 관객들의 찬사를 받..

  • 전혜진, 영화 '크로스' 개봉 연기
    배우 전혜진이 출연한 영화 '크로스'가 개봉일을 연기한다.'크로스' 측 관계자는 28일 "내년 2월 극장에 걸릴 예정이었던 '크로스'의 개봉일을 늦추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화에 출연한 전혜진이 전날 남편상을 당해 배급사측에서 개봉 시점을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황정민)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염정아)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

  • 故이선균 소속사 측 "이후 장례 일정 비공개 진행, 기습 방문 고통 커"
    배우 이선균의 소속사 측이 모든 장례 일정을 비공개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선균의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이하 호두앤유)는 28일 "발인을 포함해 이후 진행되는 모든 장례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마음으로만 애도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리겠다"며 "아울러 취재진 여러분의 노고를 모르는 것은 아니나 일부 매체에서 고인의 자택·소속사 사무실·장례식장까지 기습적으로 방문해 취재를 하는 등 이로 인한 고통이 매우 큰 상황"이라고 호소..

  • 故이선균 비보, 정우성·설경구 등 조문…연예계 추모 물결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이선균의 죽음을 애도하는 동료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고(故) 이선균의 빈소는 지난 27일 오후 3시쯤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아내 전혜진이 상주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에는 생전 환히 웃는 고인의 사진이 영정으로 세워졌고, 빈소 근처에는 각계에서 보낸 근조 화환들로 가득했다.이날 영화 '킹메이커'에서 호흡을 맞춘 설경구와 고인의 유작 중 한 편인 '행복의 나라로'에 출연한..

  • 故 이선균 빈소,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29일 발인
    배우 이선균의 빈소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빈소에는 유족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이하 호두) 관계자들이 조문객을 맞기 위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주로는 아내 전혜진이 빈소를 지킬 예정이다. 장지는 전북 부안군 선영으로, 발인은 29일이다.이선균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 내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극단 선택 시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소속사 호두 측은 "..

  • 무명→월드스타 된 이선균…커리어 정점서 연기인생 마침표
    이선균은 로맨스부터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던 배우다. 무명시절을 거쳐 '기생충'으로 월드스타 반열에 오르며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지만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던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1975년생인 이선균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 입학해 1999년 비쥬의 '괜찮아' 뮤직비디오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2001년 MBC '연인들'로 데뷔해 단역·조연 등을 거치며 짧지않은 무명 시절을 보냈다. 이후 2007년 MB..

  • 故이선균 측 "비통하고 참담, 유가족·동료와 조용히 장례 치를 것"
    배우 이선균이 극단적 선택을 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이선균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7일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 이선규 배우가 12월 27일 세상을 떠났다.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라고 전했다.이어 "부디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이 억울하지 않도록 억측이나 추측에 의한 허위사실 유포 및 이를 토대로 한 악의적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면서 "장례는 유가족 및 동료들이 참석한..

  • 이선균 사망 비보에 연예계 충격, 인터뷰·제발회 취소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이선균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연예계가 충격에 빠졌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준사' 역할로 출연한 배우 김성규는 27일 갑작스러운 비보에 이날 오후 예정된 인터뷰를 급히 취소했다. 같은 날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내달 1일로 늦춰졌다. 당초 생중계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러운 비보에 녹화 중계로 변경됐다. 영화 '서울의 봄'..

  • 이선균, 서울 와룡공원서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배우 이선균이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선균은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그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망 이유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앞서 이선균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입건돼 경찰 수사를 받아왔다. 세 차례 경찰에 소환된 그는 최근 경찰에 거짓말 탐지기로 조사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 '서울의 봄' 올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등극
    영화 '서울의 봄'이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서울의봄'은 개봉 34일차인 지난 25일 누적 관객 수 1073만 5159명을 기록하며 '범죄도시3'(1068만 2813명)를 제치고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황정민·정우성·이성민·박해준·김성균 등이 출연한다.영화는 대한민국 역사를 바꿔놓은 이..

  • '서울의 봄', '범죄도시3' 넘었다…올해 최고 흥행 영화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34일차 누적 관객 수 1073만 5159명을 기록하며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서울의 봄'은 개봉 33일 만인 지난 24일 '기생충'(감독 봉준호) 이후 4년 만에 프랜차이즈가 아닌 단일 작품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며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는 역대 천만 영화 중 '기생충'(1031만 3735명), '겨울왕국'(1032만 8998명), '인터스텔라'(1034만 2523명), '어벤져..

  • CGV, god 공연 실황 '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 1월 개봉
    CGV가 오는 1월 god 공연 실황 영화 '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god's MASTERPIECE the Movie)'를 단독 개봉한다고 25일 밝혔다.'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는 지난 11월 12일 올림픽공원 KSOP DOME에서 열린 '2023 god TOUR god's MASTERPIECE' 공연 실황이다. god를 완성시키는 마지막 조각인 팬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들을 다시 한번 선보인다는 뜻을 담은 이번 공연은 예매 오픈과..

  • [무비차트] '서울의 봄' 천만 관객 돌파…정우성 '첫 천만 영화'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33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누적 관객수 1006만533명을 기록했다.개봉 4일차 100만 돌파, 6일차 200만, 10일차 300만, 12일차 400만, 14일차 500만, 18일차 600만, 20일차 700만, 25일차 800만, 27일차 900만에 이어 33일 차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범죄도시3'에 이어 2023년 두 번째 천만 영화..

  • "오버 아니고 완벽에 가깝다" 호평 터진 '아쿠아맨2' 후기 모음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하 아쿠아맨2)'에 호평이 쏟아졌다.지난 20일 국내 개봉한 영화 '아쿠아맨2'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아쿠아맨2' 후기가 올라오고 있는데, 대부분 만족스럽다는 호평 일색이다.한 SNS 이용자는 "오버 안 보태고 역대급이다. 기승전결 완벽에 만족스러운 영화"라고 평했다. 이 밖에도 주목받은 후기로는 "환경 보호 영화 아쿠아맨2 진짜 재밌다. 1보다 전개도 빠르고 비주얼도..

  • [인터뷰] '노량' 김한민 감독 "이순신 장군의 최후 장면, 편집할 때마다 울었죠"
    "만들어야 할 작품을 운이 좋게 만들고 보여드리게 돼 감격스러워요. 10년간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만들어왔는데, 만약 장군님을 만나게 된다면 '쓰다듬어달라'고 말하고 싶네요."김한민 감독이 20일 개봉되는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로 이순신 장군의 3부작을 마무리 한다. 여전히 한국 영화 최고 관객수를 유지 중인 '명량'(2014)과 코로나19 시국에도 활약한 '한산: 용의 출현'(2022)에 이은 마지막 시리즈다. '노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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