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연등회 참가 어린이에게 염주 선물 주는 일면스님
    서울 조계사 앞에서 12일 열린 연등회 전통문화마당에 참가한 어린이에게 일면스님(불암사 회주·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이 염주를 선물로 건네고 있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2024 연등회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
    서울 조계사 앞에서 12일 열린 연등회 전통문화마당을 둘러보고 태국 스님들과 기념촬영하는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연등회 기쁨 나눠요'
    연등회 부스를 둘러보며 격려하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가운데)과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묘장스님(오른쪽),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사무처장 덕운스님(왼쪽). 연등회보존위원회는 12일 조계사 앞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해 시민들을 맞았다./제공=조계종

  • 김포 봉정사 주지 덕운스님 "마음의 짐 내려놓고 가세요"
    김포 한강신도시 인근에 있는 오니산(吾尼山) 봉정사(峰井寺)는 경기 서북부 최고의 수행도량이 되겠다는 목표로 20여 년 전 세워졌다. 입소문을 타면서 신도시 주민의 쉼터가 된 이 절은 여느 절과 다른 면모가 있다. 기도나 천도재를 권하지 않을뿐더러 '흐르는 물처럼 스치는 바람처럼' 오고 가도 아무 말이 없다. 이 때문일까, 이곳에서 만난 한 신도는 모르거나 오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 오면 자꾸 생각나는 절이 봉정사라고 소개했다.이는 주지..

  • [포토] 2024 연등회 태고종 나비춤 연등행렬
    서울 도심에서 11일 열린 연등행렬에서 한국불교태고종(태고종)이 범패(불교 의식)인 나비춤 공연을 하고 있다. 태고종은 전통 범패 등 한국불교 의례를 고스란히 잘 간직한 것으로 유명하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2024 연등회 군종교구장 법원스님과 군종병들
    서울 도심에서 11일 열린 연등행렬에 참가한 군종특별교구장 법원스님. 군종법사와 군종병은 2024년도 연등회에 처음 참가했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빗속에 승천 준비 완료' 연등회 명물 용등
    서울 도심 일대에서 11일 열린 2024년 연등행렬 중간에 대기 중인 한마음선원 용(龍). 청년들이 함께 힘을 모아 움직이는 용등은 연등회의 명물이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전진 오직 전진하는 군종병'...2024년 연등회
    폭우 속에서 행렬등을 들고 행진하는 군종병. 서울 도심 속에서 열린 11일 2024년 연등회 모습. 군종특별교구 군종병과 군종법사의 연등회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이웃 종교에 대한 배려' 경동교회 연등회 축하
    서울 동대문~종로 일대에 11일 저녁 열린 연등행렬을 맞아 장충동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소속 경동교회가 축하 현수막을 걸었다. 이날 경동교회 측은 연등행렬 일행을 향해 "축하드립니다"며 따뜻한 배려의 응원을 보냈다. 1945년 설립된 경동교회는 진보성향의 개신교 교단인 기장 소속이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폭우에도 꿋꿋한 군종병...연등회 첫 참가
    11일 서울 동국대에서 열린 연등회 어울림마당 속 군종특별교구 군종병들. 군종법사와 군종병은 올해 연등행렬에 처음으로 참가했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2024 연등회...폭우를 뚫는 불성 '한마음 불바퀴'
    2024년 연등회에서 선보인 한마음선원 장엄등 '한마음의 불바퀴등'. '부처님의 마음은 온 누리에 닿지 않는 곳이 없다'는 불성을 표현한 대행선사의 법어를 바탕으로 기획했다고 한마음선원은 밝혔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빗속의 연등회' 행렬등 든 조계사 어린이
    조계사 신도회 소속 어린이들이 행렬등을 쥐고 연등행렬에 합류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불기 2568년(2024년) 부처님오신날을 나흘 앞둔 11일 저녁 서울 도심에서는 대규모 연등행렬이 연등회 행사의 일환으로 있었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연등회 앞서 동국대 불교동아리 '불법단체' 기념촬영
    11일 연등회 시작에 앞서 동국대 법과대 불교동아리 '불법(佛法)단체' 기념촬영. 동진스님(가운데)을 지도법사로 모시고 조원준 동아리 회장(법과대학 명패 든 학생)을 중심으로 법학과 학생들이 뭉쳐서 결성했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동국대 외국인 유학생도 '아코'와 연등회
    동국대학교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이 11일 연등회 시작에 앞서 행렬등 '아코(아기 코끼리)'를 들고 있다. 흰 코끼리는 석가모니 부처님를 상징하는 동물로 동국대의 마스코트이기도 하다. 이날 행렬에서 동국대는 유학생을 포함해 2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했다./사진=황의중 기자

  • '폭우도 막지 못한 불심' 연등회 불빛 도심 수 놓아
    폭우도 도심을 수 놓는 연등 빛과 빗속에서 꿋꿋이 한 걸음 한 걸음 딛는 불자(불교 신자)를 막지는 못했다. 불기 2568년(2024년) 부처님오신날(5월 15일)을 나흘 앞둔 11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연등 행렬과 공연 무대가 펼쳐졌다.대한불교조계종 등 주요 불교 종단들로 구성된 연등회보존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흥인지문(동대문)을 출발해 종각 사거리를 거쳐 조계사까지 가는 연등 행렬을 실시했다.각 사찰들의 자랑하는 다양한 장엄등(대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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