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간 시세 100% 뛴 '스텔라루멘', 왜?
    가상자산 과세가 2년 유예되며 국내 가상자산 업계 불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알트코인 중 하나로 알려진 '스텔라루멘(XLM)'의 시세가 10일전 대비 100% 가량 급등해 이목이 쏠렸다. 가상자산 시장에서 'ISO 20022' 준수하는 코인 중 하나로 알려지며 시세 상승을 기록했지만 전문가는 해당 정보의 근거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2일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오전8시48분 기준 스텔라루멘은 1시간 전 대비..

  • 네이버, '클립 크리에이터' 5000명 모집…"70억 규모 혜택 제공"
    네이버는 다음달 5일까지 '2025년 상반기 클립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홈피드, 주제피드, 통합검색, 플레이스 등 클립이 적용되는 네이버 서비스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이번 모집에서는 클립 크리에이터의 선발 인원과 리워드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네이버는 아웃도어·스포츠, 패션·뷰티, 라이프스타일, 지식교양 등 다양한 주제의 숏폼을 제작할 클립 크리에이터 5000명을 선발하며 총 70억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강화된 클립 크리..

  • 1주년 맞은 창세기전 모바일, 원작자와 함께 스토리 보강 "이번이 마지막 도전"
    서비스 1주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가 비장한 각오의 원작자와 함께 더 다채롭고 탄탄한 스토리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한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은 2024년 1월 9일 정식 출시 이후 내년 1월 출시 1주년을 앞두고 있다.창세기전 모바일은 출시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 신규 캐릭터 및 새로운 스토리 전개로 유저들에게..

  • 빗썸, 배스킨라빈스와 연말맞이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진행
    빗썸이 SPC 배스킨라빈스와 비트코인 증정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2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첫 번째 이벤트는 '100% 당첨 따자따자 리워드'다. 따자따자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제공되는 '빗썸 전용 슬리브(홀더)' 내 쿠폰 코드를 빗썸 앱에 등록 시 비트코인 등 다양한 혜택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에 필요한 빗썸 전용 슬리브는 배스킨라빈스에서 이달의 맛 싱글레귤러(컵) 제품 혹은 제조 음료(카페브리즈 커피..

  • 100억 쏜다더니 함정 수두룩… 허위·과장 문구 '눈총'
    빗썸이 최근 엄청난 규모의 현금성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를 끌어모으고 있다. 이에 힘 입어 빗썸은 '방문자수 1위' 등의 문구를 사용한 마케팅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벤트 내용을 자세히 뜯어 보면 기대와 다르거나 투자자들의 착각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요소가 다수 있다는 볼멘소리가 나온다.1일 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지난 10월 31일부터 거래소를 옮기면 최대 20억원을 지급하는 '거래소 이동 지원금'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영화배우 다..

  • 복잡한 지분·실소유주 자격논란…빗썸에 결국 칼빼든 국회
    빗썸은 업계 관계자들조차도 명확하게 알지 못할 정도로 지분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2대 축'으로 알려진 사업가 강종현씨와 이정훈 전 빗썸홀딩스 의장 모두 형사재판을 받고 있어 자격 논란도 진행형이다. 국회에서는 가상자산거래소도 전통 은행권과 같은 수준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빗썸의 체질 개선은 불가피한 상황이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빗썸의 최대주주는 73.56%의 지분을..

  • 해외 큰손들 찾는 '토종 플랫폼'… 안방선 서슬퍼런 중복 규제
    네이버·카카오 등 '토종 플랫폼' 기업들은 최근 몇 년간 해외 큰손들의 필수 방문코스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사우디아라비아, UAE 등 중동국가 왕족들을 비롯해 프랑스, 싱가포르 등 해외 정부 고위급 관계자들이 국내 플랫폼 기업들을 찾아 제휴 및 협업을 타진했다. 이들이 주목한 건 구글, 메타, 애플 등 미국 빅테크에 견줘 사실상 유일하게 자생력을 갖춘 한국 '토종 플랫폼' 기업들의 기술력이다. 이처럼 해외에서 경쟁력..

  • 해외에선 부러워하는 '토종 플랫폼'…국내선 이중삼중 규제대상
    네이버·카카오 등 '토종 플랫폼' 기업들은 최근 몇년간 해외 큰손들의 필수 방문코스로 자리잡았다. 올해도 사우디아라비아, UAE 등 중동국가 왕족들을 비롯해 프랑스, 싱가포르 등 해외 정부 고위급 관계자들이 국내 플랫폼 기업들을 찾아 제휴 및 협업을 타진했다. 이들이 주목한 건 구글, 메타, 애플 등 미국 빅테크에 견줘 사실상 유일하게 자생력을 갖춘 한국 '토종 플랫폼' 기업들의 기술력이다.이처럼 해외에서 경쟁력을 인정받는 '토종 플랫폼'들이..

  • [단독] 피싱 탐지에 웰다잉까지…KT, 사내벤처로 신사업 뚫는다
    KT가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통한 신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임직원 아이디어를 반영한 보이스피싱 탐지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웰다잉(Well-dying) 시장을 겨냥한 서비스까지 기술검증(PoC)을 마쳤다. 비통신 중심의 체질개선과 비용 효율화 전략 이행을 위해 내부 역량을 적극 활용하려는 구상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사내벤처 프로그램 '유니커즈'를 통해 선발한 웰다잉 서비스 '안녕(가칭)'의 PoC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 영원한 마비노기를 향해! 겨울 쇼케이스 콘텐츠와 이터니티에 밀레시안 '전율'
    추운 날씨도 밀레시안의 뜨거운 열정을 막지 못했다. 겨울 쇼케이스 막바지에 공개된 프로젝트 이터니티의 개발 현황은 그 뜨거운 열정에 불을 붙였다.11월 30일 마비노기 20주년 기념 겨울 쇼케이스 '블록버STAR'가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 속에도 500여 명의 밀레시안이 현장을 찾는 열정을 보여줬다. 밀레시안들은 본격적인 쇼케이스 시작에 앞서 메시지 월, 포토존, 포스터 전시 이벤트 등에 참여하며 쇼케이스를..

  • 14년 만에 다시 만난 엘스타! 왜 신나는데 눈물이 나는지
    중학생 시절 시험 기간에 일찍 귀가하면 바로 집에서 엘소드를 돌릴 정도로 열심히 게임을 즐겼다.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캐릭터는 이브고, 알테라 코어 하드 난이도에 몇십 분을 넘게 쓰고, 운송터널: 오염 구역이 최상위 던전이어서 쳐다보지도 못했던 시절이었다.그리고 약 14년여년 만에 엘소드 캐릭터들을 다시 만났다. 오랜만에 만난 캐릭터들은 열정적으로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는 아이돌 스타가 되어 있었다.엘소드 캐릭터들의 부캐, 아이돌 프로젝트 엘스타..

  • 의료·헬스 등 맞춤형 AI 솔루션 제공 네피리티 영역 확대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솔루션 네피리티가 영역 확대에 나서면서 관련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헬스케어를 비롯해 여러 산업군에서 인공지능(AI)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관련 기술보유 업체에 대한 시장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어서다.29일 네피리티에 따르면 AI와 클라우드 기반 기술로 데이터 분석부터 솔루션 개발까지 '엔드 투 엔드(End-to-End)' 자동화를 구현, 에너지·교통·미디어는 물론 최근 부상중인..

  • 누가 개발자의 복지를 묻거든 버닝비버를 보게하라
    "버닝비버는 개발자에게 가장 친화적인 행사다"현장에서 만난 인디게임 개발자들은 모두 버닝비버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플레이엑스포,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 등 국내에서 인디 게임을 중심으로한 행사는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개발자들에게 가장 큰 지지를 받는 행사는 '버닝비버'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은 인디게임&컬처 페스티벌 ‘버닝비버 2024’를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

  • 사이버렉카인 내가 사실은 추리왕? '반지하게임즈 '페이크북'
    '사이버렉카 신상 털기'버닝비버 부스를 돌아다니며 이 강렬한 문구가 바로 눈에 들어왔다. 평소 추리 게임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사이버렉카, 신상, 추리 등의 문구는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현장에서 반지하게임즈의 신작 '페이크북'을 직접 플레이해봤다.페이크북은 11월 11일에 출시한 반지하게임즈의 신작이다. SNS를 기반으로 한 추리 게임으로, 파도 타기라는 개념을 게임의 재미로 치환을 해서 여러 계정들을 타고 타고 다니면서 이제 단서를 모으고 게..

  • 고양이는 돈이 된다, 버닝비버 2024도 멍멍이보다 킹냥이
    왜 고양이 게임은 있는데 강아지 게임은 없을까?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강아지와 고양이는 애완 동물계의 영원한 라이벌이자 쌍두마차다. 충직하게 주인만을 바라보는 강아지와 도도하게 제 갈 길을 가는 고양이는 저마다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고양이와 강아지를 지지하는 세력끼리도 치열하게 대립하고는 한다.그런데 눈길을 둘러보면 고양이 힐링 게임은 있어도 강아지 힐링 게임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한국을 대표하는 인디게임 페스티벌 버닝비버 2024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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