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유상임 과기부장관, 통신 3사 CEO 간담회 열고 첫 회동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과기정통부-통신사 CEO 간담회에 앞서 통신3사 CEO들과 손을 맞잡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유 장관, 김영섭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 [포토]유상임 과기부 장관, 통신 3사 CEO와 첫 회동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과기정통부-통신사 CEO 간담회에 앞서 통신3사 CEO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유 장관, 김영섭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 유상임 장관 "통신업계 시대적 요구 직면…국민 신뢰 얻어야"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3일 통신3사 CEO(최고경영자)와 만나 통신비 완화 등을 통한 국민 신뢰 회복을 주문했다.유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김영섭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와 취임 후 첫 만남을 가졌다. 이는 지난달 과기정통부가 '디지털서비스 민생 개선 추진단'을 발족한 이후 두 번째로 추진한 ICT 산업계 소통 행보다.유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정부와 통신 사업자가 합심해 유·..

  • CJ ENM, 한국ESG기준원 종합등급 'A' 획득
    CJ ENM이 한국ESG평가원으로부터 종합등급 A를 획득하며 엔터테인먼트·커머스 업계 ESG 선도기업으로 인정받았다고 13일 밝혔다. CJ ENM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단계 상승한 종합 A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동종 업계 평균 대비 높은 수준으로, 지속가능경영을 기치로 우수한 ESG 관리 체계를 구축해 온 CJ ENM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국내 대표 ESG평가기관으로 손꼽히는 한국..

  • 유상임 장관, 통신3사 CEO와 첫 회동…불법스팸 근절 등 논의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김영섭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등 통신3사 CEO와 취임 후 첫 만남을 가졌다.이날 유 장관과 통신3사 CEO는 통신비 부담 완화 및 불법스팸 근절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는 지난달 과기정통부가 '디지털서비스 민생 개선 추진단'을 발족한 이후 두 번째로 추진한 ICT 산업계 소통 행보다.유 장관은 통신비 부담 완화, 통신시장 경쟁 촉진,..

  • 엔씨, 지스타 참가 스타트업 후원…'스타트업 위드 NC' 부스 운영
    엔씨소프트는 오는 14일 개막하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게임 스타트업 부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13일 엔씨에 따르면 자사는 지난 2017년부터 8년 연속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 게임 산업 발전과 업계 상생을 목표로 지스타에 참가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것이다.이번 지스타에 엔씨의 후원으로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슈퍼조이 △오지 △올라프게임즈 △36리터스 등 4개 기업이다.또 엔씨는 지스타 B2B관에 '스타트업 위드..

  • 한·미 공동개발 ‘태양 코로나그래프’, 국제우주정거장 설치 완료
    한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개발한 태양 코로나그래프 '코덱스(CODEX)'가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설치됐다. 우주항공청과 우주청 산하 한국천문연구원은 코덱스가 지난 12일 오전 10시 경 성공적으로 ISS에 설치됐다고 13일 밝혔다. 코덱스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약 3일간 ISS에서 운영되는 로봇팔인 캐나다암(Canadarm)을 이용해 외부탑재체용 플랫폼 ELC3-3(ELC, EXpedite the PRocessing of Experi..

  • 카카오엔터, 웹툰 '비밀 사이' 드라마화 본격 돌입…日 방송사와 협업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가 웹툰 '비밀 사이' 드라마화를 비롯해 '도토리 문화센터' '이계 검왕 생존기'가 애니메이션화 된다고 13일 밝혔다.'비밀 사이'는 일본 방송사 후지 TV,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인 플레이리스트와 협업해 내년 1분기 드라마로 전세계 공개된다. 지난 1일 '남장비서' 숏폼 드라마화에 이은 3사 협업이다. 이 작품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주인공 네 명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BL(Boy Love) 로맨스물이다...

  • SKT, ‘최우수 파트너사 시상식’ 개최…"동반성장 앞장"
    SK텔레콤은 지난 12일 서울 T타워 수펙스홀에서 '2024 최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시상식에는 강종렬 안전보건 최고경영책임자(CSPO), 김양섭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SKT 주요 임원들과 최우수 파트너사에 선정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올해에는 '시너지' 부문과 '파트너십' 부문에 걸쳐 총 30개 기업이 최우수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다. 시너지 부문은 탁월한 사업 성과를 창출한 협력사들로 AI, 구독, 5G..

  • 캐스팅엔, 업무마켓9에 차세대 AI 검색 기능 추가…진화된 B2B몰 선보여
    캐스팅엔이 지난 11일 구매관리 솔루션 '업무마켓9'에 AI 기반의 혁신적 검색 기능을 도입하며 사용자 경험을 대폭 개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능 업그레이드는 검색 정확도와 효율성을 크게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이번에 적용된 AI 검색 기능은 기존의 단순 키워드 매칭을 넘어 의미적 유사성을 분석해, 사용자 검색어가 가진 맥락을 이해하고 더욱 정밀한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문장형 검색도 가능하여 자연스러운 언어로 질문을 입력해..

  • 컴투스플랫폼, 글로벌 전자결제대행사 엑솔라와 파트너십 체결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글로벌 전자결제대행사 엑솔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양사 공동 프로모션 상품을 출시하고 컴투스플랫폼은 고객사들에게 엑솔라 결제 솔루션을, 엑솔라는 고객사들에게 컴투스플랫폼의 올인원 게임 플랫폼 '하이브(Hive)'를 소개하는 공동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양사는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 하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추가적인 협력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최석원..

  • 밀리의서재, 3분기 누적 매출 531억원…"분기 최대 실적"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는 2024년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누적 매출 5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1% 성장한 수치로, 누적 가입자 증가 효과인 것으로 풀이된다.13일 밀리의서재에 따르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6% 증가했다. 올해 3분기 매출은 1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높아졌다.이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전자책 구독 서비스가 있다. 밀리의서재는 전반적인 독서 인구 감소 추세..

  • 실적·주가 하락에 희망퇴직까지… 흔들리는 LG헬로 송구영號
    국내 케이블TV 1위 기업 LG헬로비전의 부진이 심상찮다. 올 들어 주력사업인 케이블TV, 알뜰폰 부문의 부진으로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도 받는다. 주가도 연일 하향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업계에선 올해 5년차를 맞은 송구영 대표 체제가 내년에도 지속될 지 여부에 주목하는 분위기다.12일 업계에 따르면 LG헬로비전의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4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

  • 넥슨, 3분기 매출 1조 2293억 원·영업이익 4672억 원 기록
    글로벌 게임업체 넥슨은 3분기 매출 1356억 엔(1조 2293억 원), 영업이익 515억 엔(4672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넥슨은 올 3분기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FC' 등 주력 IP 프랜차이즈 3종의 매출 합계가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글로벌 매출도 증가했다. 넥슨은 해외 시장에서 해당 문화권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보다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구현하는 '하이퍼로컬라이제이션' 전략을 통해..

  • 게임 시작 1초만에 러시를? RTS의 틀 부순 배틀 에이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를 통해 RTS를 배웠고, e스포츠에 입문했다. 스타크래프트는 인생 첫 번째로 만난 '갓겜'이었으며 RTS의 재미를 느끼게 해준 의미 있는 타이틀이었다.그러나 스타의 시대가 끝나고 다른 RTS를 즐겨본 적은 없다. RTS 게임이 요구하는 다양한 조작과 컨트롤이 너무나 복잡하고 번거로웠기 때문. 하지만 배틀 에이스는 지금까지 나온 RTS 확실히 결이 다르다. '파격'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모든 것을 간소화했다. 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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