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영주시, 창의적 토지행정으로 시민 편의 증진

    경북 영주시가 창의적인 토지행정으로 시민 편의를 증진시켰음을 인정받았다. 영주시는 경북도가 실시한 '2024년도 지적행정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토지행정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한 것으로 영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제 운영실적 △토지이동 처리실적 △지적측량 검사실적 △특수시책 및 수범사례 등..

  • ㈜지에스이, 봉화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4만 원 전달

    경북 봉화군 춘양면 ㈜지에스이가 군청을 방문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4만 원을 기탁했다. ㈜지에스이는 태양광발전설비 전문기업으로 평소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 이웃돕기 성금모금에서 기부천사의 의미로 1004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최경철 ㈜지에스이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웃돕기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

  • 영주시, 역세권 상권활성화도로 조성 순항

    경북 영주시가 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중인 상권활성화도로 조성사업이 순항이다. 17일 영주시에 따르면 새롭게 조성될 상권활성화도로는 영주역과 남부교차로를 잇는 길이 약 440m 구간으로, 전선 및 통신선 지중화 사업과 연계해 깨끗한 경관을 조성하고 개선된 보행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전선지중화와 더불어 야간 경관 개선사업을 통해 걷기 좋은 거리를 조성한다. 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올해 2월부터 단계별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인도..

  • 초록우산 문경후원회 산타원정대, 취약계층 아동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경북 문경시 드림스타트는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와 초록우산 문경후원회의 지원으로 16일 드림스타트 2층에서 '2024년 초록우산 문경후원회 산타원정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와 초록우산 문경후원회의 지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취약계층 아동 30명이 노스페이스 매장을 방문해 직접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더욱 뜻깊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마련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윤종..

  •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상주시 방역실태 현장점검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상주시를 방문해 조류인플루엔자, 럼피스킨,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방역 추진 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현장을 시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현장 시찰에서는 상주시청 신기봉 축산과장의 가축방역 상황 보고와 상주시 거점소독시설 현장 점검 및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현재 지천동과 낙동면에 소재하고 있는 2개소의 거점소독시설을 상시 운영 중이며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운영, 공동방제단 소독차량을..

  • 상주시, 제6회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 수상

    경북 상주시가 '2024년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대회'에 참여해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북도가 주최한 '경상북도 사회적경제대회'는 한 해 동안 사회적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경북 사회적경제 우수사례 발표, 앞으로의 사회적경제 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대한민국 민간 협동조합 효시인 '함창협동조합'을 설립한 목촌 전준한 선생의 이념을 기리..

  • 반도체소자 제조 ㈜에이프로세미콘, 구미하이테크밸에 새 둥지

    반도체소자 제조 기업인 ㈜에이프로세미콘이 경북 구미시에 새 둥지를 틀었다. 구미하이테크밸리(구미국가5산단)에 신축 공장을 세운 것과 더불어 경기도 광주 본사도 구미로 이전됐다.㈜에이프로세미콘은 16일 구미하이테크밸리에서 신축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구미시의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이후 첫 투자유치 성공사례다.㈜에이프로세미콘은 질화갈륨(GaN) 전력반도체 파운드리 사업을 통해 차세대 반도체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이다.㈜에이프로세미콘..

  • 경산시,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으로 교통 편의성 개선

    경북 경산과 구미를 잇는 대구권 광역철도(대경선) 개통으로 경산 시민들의 교통 이용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경산시는 지난 14일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영업노선인 '대경선'을 개통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구권 광역철도는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철도 사업으로, 2015년 국토교통부의 광역철도 지정 고시 이후 10여 년 만의 결실로, 앞으로 대경선의 광역철도는 경산~구미간 8개 역을 평일 기준 100회 운행하게 된다. 이는, 무궁화호 등..

  • 대성에너지, 희망2025 나눔캠페인 1억 5000만원 대구시에 전달

    대성에너지(주)가 16일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희망2025 나눔 캠페인' 성금 1억 5000만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쪽방 주민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에너지 복지사업과 보호종료청소년 자립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 대성에너지(주)는 1982년부터 지역에서 도시가스 공급, CNG와 수소충전, 집단에너지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에너지 분야의 지역 대표기업이..

  • 경북교육청, 흡연예방 효과…학생 흡연율 첫 '3%대' 진입

    경북도교육청은 특색사업으로 '흡연 예방 컨설팅'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학생들의 흡연율이 처음으로 3%대에 진입했다. 16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제20차 청소년 건강행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북의 학생 흡연율은 지난해 5.0%에서 올해 3.9%로 감소하며 처음으로 3%대에 진입했다. 2005년 첫 조사 당시에는 11.5%를 기록했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흡연 예방사업으로 △5~6월 흡연 예방 교육 주간 운영 △흡연 예방 캠페인과 공모전 실..

  • 대구시, 영유아 중심 확산중인 호흡기바이러스 주의보

    최근 대구시내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감염증 입원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대구시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입원환자 수가 6주 연속 증가 중이라며 특히 영유아와 고위험군은 증상 조기 인지와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전체 입원환자 수 대비 영유아(0~6세) 입원환자 수가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감염에 취약한 연령층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RSV 감염증은 늦가을부터 초봄까..

  • 경남도, 연말 지역경제 회복에 행정력 집중

    경남도가 연말을 맞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경남도 민생경제 안정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총력 대응에 나섰다. 김명주 도 경제부지사는 16일 브리핑룸에서 "경남도는 지난 9일 '민생안정 특별 기간'에 돌입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가용 수단을 총동원, 민생을 챙기고 있다"라며 "34억원의 1차 예비비를 긴급 투입해 민생 안정을 추진하고, 소상공인과 기업지원 분야에 대한 지원방안도 절차가 완료되는대로 신속하게 도민에게 알리겠다"라고 밝혔..

  • 영덕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 발주위해 설계반 운영

    경북 영덕군은 16일부터 내달 23일까지 내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조기 발주하기 위해 합동 설계반을 운영한다. 군에서는 시설직 공무원 3개 반 19명으로 구성된 합동 설계반을 편성해 39일간 현장 조사, 측량, 도면, 내역 작업 등을 수행한다. 군의 내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마을안길 농로, 축대, 배수로, 세천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36건으로 사업에 14억원을 투입해 조기에 사업을 완료함으로써 주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건설업 활..

  • 변화와 혁신으로 도전하는 예천...김학동 군수 민선8기 성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경북 예천군이 중단없는 지역발전을 외치며 변화와 혁신, 도전의 기치 아래 적극행정을 펼쳐 다양한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군정 전반의 행정 역량을 인정받은 셈이다. 이런 성과는 "예천의 발전이 곧 경북의 발전이자 대한민국의 성장"이란 김학동 군수의 군정 철학이 주민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6일 예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수해의 아픔을 극복하고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 올해 현재까지 30여..

  • 의령군, 민생경제와 서민생활 정상화에 역량 집중

    경남 의령군이 연말을 맞아 민생경제와 서민 생활 정상화에 모든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의령군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통과에도 민생 경제와 지역 사회 안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16일 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역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열고 "군민 삶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민생 경제와 서민 생활 정상화를 도모하는 데 모든 공직자가 힘을 모아줄 것을 주문했다. 오 군수는 군민의 안정된 일상을 지키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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