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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안군,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9건 선정

    전북도 진안군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으로 군민의 불편을 개선한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진안군은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총 9건을 선발했다. 18일 군에 따르면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은 군민 편의와 공공서비스를 개선한 사례에 대해 온라인 투표 점수와 적극행정지원위원회에서 서면 평가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선정했다.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는 △노후 상수관 및 수질민원 발생으로 공무원이 현장에서 상수관로 세척을 직접 수행해 예산 절감 효..

  • 익산시의회 이중선·박종대 의원 '불꽃' 시정질문 주목

    전북 익산시의회가 18일 제26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시정질문을 실시해 시정의 주요 현안을 점검한 가운데 이중선, 박종대 의원의 질의가 주목을 받았다. 먼저 단상에 오른 이중선 의원은 대형 아파트 공급과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마동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지만 공영주차장은 단 한 면도 늘지 않음에 따른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단순히 인구 숫자를 늘리기보다 '생활인구'를 늘려 최종적으로 양질의..

  • 장흥군, 김산업 활성화·수출 확대 박차

    전남 장흥군이 해양수산부 지정 김산업 전문기관인 한국수산무역협회와 김산업 활성화 및 수출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흥 수산식품의 수출활성화와 국제 경쟁력 강화하는 데 양 기관이 힘을 모으기 위해 성사되었다. 장흥군은 2008년부터 친환경 김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세계 최초로 'ASC-MSC 국제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국제 인증을 바탕으로 '2024년 김산업..

  • 윤준병 의원,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선정

    윤준병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202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농어업 정책 전문성을 기반으로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라는 평가다. 더불어민주당은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민생 회복·개혁 완성·미래 전환을 위한 정책 제안과 대안 제시로..

  • 정현웅 함평군의원 발의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결의안' 채택

    전남 함평군의회가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함평군의회는 지난 17일 제297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하고, 정현웅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자치 정립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결의안'을 의원 전원의 동의로 채택했다고 18일 밝혔다. 정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지난 30년 동안 기초의회는 시·군 자치단체의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를 통해 견제와 감시, 그리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 광주시, 잠재력 갖춘 글로벌 도약 ‘명품강소기업’ 27개사 지정

    광주시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잠재력을 가진 명품강소기업 27개사를 선정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7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제13기 명품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명품강소기업은 ㈜금명하이텍, 주식회사 다원물산, 다이나믹 디자인, ㈜마루이엔지, ㈜서치, ㈜승광, ㈜아이지스, 주식회사 아토모스, 주식회사 에듀야, 주식회사 이즈소프트, 현대기전테크㈜ 등 11개사이다. 재지정된 명품강소기업 16개사와..

  • 유희태 완주군수 "정국혼란 속 완주-전주 통합 추진은 주민 갈등만 증폭"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해 탄핵정국 속 일방적인 통합 추진은 주민 갈등을 격화시킬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치 불안정과 경기 위축으로 주민들의 불안과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통합논의는 갈등만 증폭시키고 있고, 현재는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18일 군청브리핑룸에서 유 군수는 "일부 찬성단체의 통합 추진 시도는 군민 공감대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통합 주민투표 절차는 지방시대..

  • 순창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본격 시행

    전북 순창군이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평상시보다 한층 강력한 저감대책을 실시해 고농도 발생빈도와 강도를 줄이는 집중 관리대책으로, 군은 수송, 생활, 산업 등 5개 분야에 걸쳐 13개 세부 대책을 마련했다. 주요 추진 계획으로는 △도로 비산먼지 집중관리 △운행차 배출가스와 공회전 제한지역 특별단속 △영농..

  • 식품진흥원 김덕호 이사장 "대한민국 식품산업 성장 견인하는 기관으로 도약"

    "식품진흥원을 식품기업 전문기관으로서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그 영향력을 대한민국 전역으로 확장해 나가겠다" 지난 10월 취임한 김덕호 이사장은 향후 식품진흥원을 대한민국 식품산업을 견인 할 수 있는 전문기관으로 성장시키겠다며 취임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정부가 처음 동북아 최초로 전북 익산 왕궁에서 불모지와 같던 70만평 국가산단의 땅에서 시작했다. 2009년 처음 사업을 추진한 이후, 이제는 산단내에 160개사, 84개 기..

  • 익산시, 서동생태관광지 조성…생태친화 공간 제공

    전북 익산시가 서동생태관광지 조성으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생태친화공간을 제공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서동생태관광지는 금마면 금마호수길 37 일원에 위치하며, 원앙과 수달의 서식처 등 우수한 생태자원을 보유한 금마저수지와 인접해 있다. 이에 시는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공모사업인 '1시군 1생태관광지 조성사업'을 통해 2015년부터 다양한 생태관광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기존에 조성을 마친 생태탐방..

  • 김제 지평선고, 전북 고등학교 첫 IB DP후보학교 승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김제 지평선고등학교가 전북 고등학교 최초로 국제 바칼로레아(IB) 디플로마 프로그램(DP) 후보학교로 승인됐다고 18일 밝혔다. 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IB DP 과정은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 연구 능력, 국제적 감각을 키우는 IB 프로그램의 고등학교 교육과정이다. 지평선고는 이를 통해 세계와 연결된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북에..

  • 강진군 농업 성과 탁월…농업분야 평가 3관왕 달성

    전남 강진군이 2024년 전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 식량·원예 업무 평가, 농식품 유통업무 평가에서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농업분야 '3관왕'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18일 강진군에 따르면 '2024년 농정업무 종합평가'는 전라남도 내 농업발전과 경영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된 평가로, 총 6개 분야 33개 항목에 걸쳐 농림축산식품분야 업무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군은 특히 농업농촌 활성화와 식량원예작물 생산 추진 등 2개 분야에서 전..

  • 진안군의회, 권익위 권고 조례·규칙 5건 정비

    전북 진안군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사항에 따라 조례 및 규칙 5건을 일괄 정비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자치법규 부패 영향 평가 개선 권고사항'과 '지방의회 의사공개 활성화 방안'에 따른 것으로, 군민의 신뢰를 높이고 책임감 있는 의회 구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에 정비된 조례 및 규칙은 △진안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여비 및 월정수당 지급에 관한 조례 △진안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

  • 전북도, 가금농장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비상

    전북도가 부안 육용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가금농장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도는 18일 부안군 주산면 소재 육용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 고병원성으로 확인 시 전국적으로 12번째 양성발생이다. 자치도에 따르면 이곳 육용오리 농장은 도축장 출하를 위한 동물위생시험소 정밀검사 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됐다. 이에 도는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

  • 전북도 '새만금 국가산단' 고용특구로 지정…지역 인력난 해소 시동

    전북자치도는 18일 '새만금 고용특구 위원회'를 개최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를 고용특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고용노동부, 새만금개발청 등 정부 관계자와 산업분야 교수, 고용전문가 등 10명 위원들이 참석했다. 새만금은 투자진흥지구 및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으로 민간투자 유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향후 5년간 1만 명 이상의 추가 고용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노동력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전북자치도는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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