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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군보건소,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비용 확대 지원

    충남 예산군 보건소는 발달장애 영유아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해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비 지원대상’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정밀검사 대상은 지난해까지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50% 이하 가입자였으나 올해는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70% 이하로 직장가입자 17만3500원, 지역가입자 16만1000원 이하 가입자도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사업은 건강검진 발달평가 결과 ‘심화평가 권고’ 판정을 받은 영..

  • 세종시, 대통령·지방선거, 주민자치회 일정 달력 제작·배포

    세종시가 올해 대통령선거일과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이 다가오면서 공직자들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돕기 위해 주민자치회 선거 유의사항을 담아 2022년 달력을 제작·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달력은 선거일 60일 전부터 제한되는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프로그램 업무 기간·행위를 표시해 혹여나 발생할 수 있는 불법 선거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제작했다. 달력은 올 1~6월 사이 주민자치프로그램 증설·모임(회의) 등이 언제부터 금지·재개되는지 한 눈..

  • 세종소방본부,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확대 설치

    세종소방본부가 올해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을 4곳에 추가 설치한다고 10일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은 구급차나 소방차 등 긴급차량이 교차로에서 정지하지 않고 우선 통과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이 시스템은 화재 등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시 긴급차량이 신호대기로 지체되지 않고 신속히 목적지까지 도착하도록 지원하고, 교차로 내 긴급차량 교통사고를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세종소방본부는 올해 1억4500여 만 원을 들여 상습..

  • 예산군,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확충 중장기 계획 수립!

    충남 예산군이 2026년까지 방범 CCTV 341개소 1132대를 추가 설치하고, 지능형 문제차량 검출 시스템을 도입한다. 군은 현재 828대가 설치된 방범CCTV를 지역내 전체 마을 주·보조 출입로 대상으로 2026년까지 60억원을 투입해 341개소에 1132대를 추가 설치하는 내용을 담은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확충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군은 올해 12억원을 들여 범죄 취약지 마을을 중심으로 69개소 220대의 방범CCTV..

  • 예산군, 2022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 접수

    충남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0일까지 2022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방문 및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최근 개발된 신기술을 보급하고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범 추진되는 사업이며, 총 7개 분야에서 48개 사업이 시행되고 약 2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인력육성 분야 청년농업인 농작물 병해충 방제 생력화 기술 보급 △작물환경 분야 벼 전과정 디지털 영농기술 고도화 시..

  • 예산군,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차단 위한 방역태세 '총력'

    충남 예산군은 천안과 아산 등 지역내 산란계농장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이어 전국적으로 종오리 등 가금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가용 방역자산을 총 동원해 유입차단을 위한 방역태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궁평리 거점소독시설 운영시간을 기존 16시간에서 24시간으로 연장하고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관내 대규모 산란계농장 2개소에 대해 통제초소를 설치해 축산차량 진입 시마다 소독실시 여부를 점검..
  • 혜전대 임상병리과,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100% 합격

    혜전대학교 임상병리과 재학생들이 제49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모두 합격했다. 10일 혜전대학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제49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3학년 재학생 33명이 응시해 100% 합격했다. 2019년도에도 100% 합격했으며 2020년도에는 93.2%(전국평균 합격률, 80.7%)로 국가시험에서 전국평균 합격률 보다 훨씬 높은 합격률을 달성했다. 임상병리사는 의사와 더불어 현대의학의 필수요원으로서..

  • 충남도, 아프면 쉴 수 있게…'유급병가제' 도입 추진

    충남도가 올해 아파도 마음 편히 쉴 수 없는 도민들을 위해 유급병가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또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다수 인명 피해 우려 시설을 대상으로 ‘더 안전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해 저출산 위기에 지속적으로 대응한다. 도는 10일 도청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실국원장,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 분야 올해 주요 업무계획 및 직무성과계약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 먼저..

  • 홍성군, 행안부 '지방 상하수도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

    충남 홍성군이 행정안전부의 ‘2021 지방 상하수도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0일 홍성군에 따르면 지방 상하수도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의 건전한 재정 유지 동기 부여를 위해 경영실적이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고 재정 인센티브를 지급하고자 마련된 제도로 격년제로 상수도와 하수도 부문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5월에서 6월까지 전국 113개 상수도 직영기업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 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3개..
  • 홍성군, 올해 장애인복지 정책에 171억 투입

    충남 홍성군이 올해 장애인복지 정책에 171억원을 투입한다. 10일 홍성군에 따르면 먼저 이동의 제약이 있는 장애인과 군민들이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군 공유재산 556개를 시작으로 장애인편의시설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실태조사 후 부족한 편의시설을 보완해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이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과 설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또 공유 휠체어 구매를 지원해 장애인과 지역민의 갑작스러운 사유로 단기간..

  • 청양군, 올해 스포츠마케팅 본격 시동

    충남 청양군이 오는 12일부터 복싱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 합숙 훈련을 시작으로 스포츠마케팅에 나선다. 10일 청양군에 따르면 올해 24억원을 들여 복싱, 검도, 배구, 탁구, 합기도, 펜싱 등 전국·단위 대회 45회를 유치할 계획이다. 복싱 합숙 훈련은 국가대표 후보와 전국 50여팀에서 600여 선수가 청양군민체육관, 칠갑산, 백세공원 등지에서 스파링과 체력 훈련에 임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모두 37개 대회를 개최해 선수와 임원, 응원단..

  • 충남도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 확대

    충남도가 올해부터 민주화운동 관련자의 예우 확대를 위해 명예수당 지급을 추가로 시행한다. 명예수당은 민주화운동 관련자임에도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생활비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민주화운동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10일 도에 따르면 매월 명예수당으로 6만원이 지급되며, 지원대상은 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민주화운동 관련자 본인으로서 신청일 기준 만 65세 이상인 자이다...

  • 충남 '산업 뿌리' 금속·화학산업 기반 튼튼히

    충남도가 산업의 뿌리인 금속·화학산업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기 위한 지원센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일 도에 따르면, 현재 구축 중인 지원센터는 △첨단 금속소재산업 기술지원센터 △첨단 금속분말 소재·부품개발 지원센터 △첨단 화학산업 지원센터 등 3개소다. 첨단 금속소재산업 기술지원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 산업 거점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총 199억 원(국비 80억·도비 43억·당진시비 60억..

  • 보령시, 청년 주택구입자금 대출이자 지원…연간 최대 300만원 지원

    충남 보령시는 청년의 주거안정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10일 보령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주택구입자금 대출 시 최대 1억원 한도 내에서 이자 3%, 전·월세보증금 대출 시 최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이자 3%를 각각 지원한다. 주택구입 이자는 연간 최대 300만원, 전·월세 이자의 경우 연간 최대 150만원이 지원된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 만 45세 이하로 신청일 현재 보령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 충남도, 일하는 도민 권익 지키고 산업 전환 대응

    충남도가 ‘일하는 도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앞서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5년간 55개 노동정책 과제에 1949억 원을 투입한다. 도는 10일 양대 노총·전문가·시민사회와 함께 수립한 ‘제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은 지난해 2월 제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 추진단 구성을 시작으로 20여 차례의 양대 노총 및 전문가 참여 실무회의, 노사민정협의회 논의, 정책 수요 실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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