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랜드 '무민과 함께 타는 눈썰매' 스노우 버스터 가동
    에버랜드가 무민 캐릭터와 함께 눈썰매를 즐기는 '스노우 버스터'를 가동한다.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오는 20일 패밀리 코스를 오픈한다. 27일에는 레이싱 코스를 추가 운영해 내달 초까지 모든 눈썰매 코스가 가동될 예정이다.스노우 버스터에서는 강도별로 3개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어린 아이들과 함께라면 패밀리 코스, 가파른 경사에서 빠른 질주를 즐기고 싶다면 레이싱 코스가 좋다. 익스프레스 코스는 길이가 200m로 가장 길고 강도가..

  • 한복 입은 김태리, 성탄절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장식
    배우 김태리가 크리스마스이브에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한복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우리 옷 한복을 홍보하는 사업을 통해 제작한 김태리의 한복 화보 영상을 24일(현지시간)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전광판에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문체부는 한류 외연을 전통문화까지 확장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한복 분야 한류 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배우 수..

  • 유인촌 장관, 관광시장 선제대응 방안 모색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8일 최근 국내 상황으로 인한 방한 관광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선제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고 문체부가 밝혔다.유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광협회와 여행사, 관광호텔 등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이와 같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연다. 회의에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한국호텔업협회, 한국피시오(PCO)협회, 한국휴양콘도미니엄경영협회, 한국여행업협회, 한국마이스협회, 한국카지노협회, 한국테마파크협회 등 관광업계 관계자..

  • [뷰팟] "이렇게 추운데 어떻게 러닝을 해요?" '이것'만 있으면 얼마든지 가능!
    [뷰팟] "이렇게 추운데 어떻게 러닝을 해요?" '이것'만 있으면 얼마든지 가능!추워진 날씨에 한껏 움츠러드는 요즘인데요.이런 날씨에도 러닝 마니아들은 러닝에 나섭니다.겨울 러닝을 위한 ‘장비’를 갖추면얼마든지 할 수 있거든요!▲비니-머리·귀 보온 및 방풍(동상 방지)-이마 땀 흡수비니 고를 때① 너무 두껍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소재② 귀까지 덮을 수 있고 러닝 중에 벗겨지지 않도록 머리 전체를 감쌀 수 있는 디자인▲마스크 또는 바라클라바-얼..
  •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18일
    쥐띠36년 일이 꼬이니 근심만 쌓인다.48년 일이 뜻대로 풀려 의기양양한 날이다. 60년 근심이 오후에 사라진다.72년 금전 문제가 잘 풀리지 않는다.84년 구설수가 있으니 동쪽과 북쪽을 피한다.96년 금전 운이 오후쯤 좋아진다.소띠37년 기다렸던 일이 오전까지는 안 풀린다.49년 방해꾼으로 인해 일이 지연된다.61년 일이 꼬이니 마음을 비운다.73년 마음을 비우고 지내면 운수대통한다.85년 묵은 문서로 다툼이 생긴다. 97년 목표를 달성한다...

  • 조계사 성탄 트리등 점등식...진우스님 "평화로운 세상 만들자"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17일 오후 5시 20분 성탄 트리등이 불을 밝혔다. 조계종이 매년 성탄절을 앞두고 여는 성탄 트리등 점등식은 이웃 종교간 화합과 연대, 상호존중을 위해 열린다. 점등에 이어 조계사 소년소녀합창단은 '루돌프 사슴코' 등 캐럴을 부르며 행사를 흥겹게 했다.총무원장 진우스님은 "가장 어려울 때 조건 없는 사랑과 믿음으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처럼 소외된 이웃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할..

  • [포토] '조계사 성탄 트리 점등식' 뉴진스님과 천주교인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주문 앞 성탄 트리를 배경으로 뉴진스님(개그맨 윤성호)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회 총무 임민균 신부와 천주교 신자들이 합장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계종은 17일 총본산인 조계사에서 성탄 트리등을 점등했다. 종교 간 화합과 연대, 상호존중 등의 의미를 담아 설치한 이 트리등은 성탄절인 25일까지 불을 밝힌다./사진=황의중 기자

  • 태고종 23차 법계고시 품서식...종정 운경스님 솔선수범 강조
    한국불교태고종 제23차 법계(法階)고시 품서(稟敍)식이 17일 총무원이 있는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3층 대불보전에서 열렸다. 법계는 승려의 수행 등급으로, 품서식은 종단이 각 승려의 법계를 공식으로 인정하는 자리를 말한다. 이번 제23차 법계고시 품서식 대상 승려는 총 62명으로 전국에서 모였다. 각각 종사 15명과 현사(비구니 종사 법계) 4명, 종덕 11명, 대덕 12명, 중덕 18명, 선덕 2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증명법..

  • BBS불교방송, 제9대 이사장에 안국선원장 수불스님 선임
    BBS불교방송의 제 9대 이사장에 안국선원장 수불스님이 선임됐다.BBS불교방송 이사회는 17일 오전 10시 다보빌딩 3층 법당에서 재적이사 22명 중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26차 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제 9대 이사장에 수불스님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신임 이사장 수불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끊임없이 대화하면서 소통하고 화합할 것"이라며 "한국불교 발전과 불교방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수불스님은 지명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 [포토] 태고종 23차 법계 품서식...종사 법계 스님들
    한국불교태고종 종사 법계 품서자들의 기념촬영. 태고종은 17일 총무원이 있는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3층 대불보전에서 제23차 법계고시 품서식을 진행했다. 종사·현사·종덕·대덕·중덕·선덕 등 법계에 대한 품서식으로 총 62명의 스님이 이날 법계증을 받았다. 증명 법사로 참석한 종정 운경스님은 특히 가장 높은 법계 해당하는 종사·현사스님들에게 종단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태고종 제23차 법계고시 품서식 기념촬영
    한국불교태고종은 17일 제23차 법계고시 품서식 기념촬영. 태고종은 이날 총무원이 있는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3층 대불보전에서 종사·현사·종덕·대덕·중덕·선덕 등 법계에 대한 품서식을 진행했다. 이날 증명 법사로 참가한 태고종 종정 운경스님은 높은 법계에 해당하는 종사·현사 품서자들에게 종단 지도부로서의 책임 의식을 당부하고 솔선수범을 강조했다./사진=황의중 기자

  • 내년 정명훈 지휘 라 스칼라 필 한국행…LA필·뉴욕필도 내한
    내년 정명훈 지휘로 라 스칼라 필하모닉이 무대에 서고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LA필하모닉도 내한하는 등 굵직한 공연이 잇따른다.17일 공연 기획사 마스트 미디어에 따르면 9월 16∼1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는 정명훈의 지휘로 이탈리아의 명문 악단 라 스칼라 필하모닉이 내한 공연을 한다. 피아니스트 니콜라이 루간스키가 협연한다.이에 앞서 6월에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11년 만에 내한 공연을 연다. 10월 21∼22일 예술의전당 콘..

  • 여성국극·인형극...새해 포문 여는 따끈따끈한 신작들
    연극·창작뮤지컬·무용·음악·창작오페라·전통예술 등 6개 장르의 신작 31편이 을사년 새해 무대를 연다.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의 대표 지원사업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이하 창작산실)을 통해 배출된 작품들이 내년 1~3월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국립극장, 세종문화회관 등 20여개 공연장에서 관객과 만난다.창작산실은 제작부터 유통까지 단계별 지원을 통해 우수한 신작을 발굴하는 국내 대표적인 공연예술 지원사업..

  • 조계종 종책특별보좌관에 우봉스님 임명...교역직 인사
    대한불교조계종은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17일 중앙종무기관 교역직과 종책특별보좌관 인사를 단행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진우스님은 기획실장에 법오스님, 사회부장에 진경스님, 호법부장 서리에 도심스님, 사서실장에 일감스님을 각각 임명했으며, 종책특별보좌관에 우봉스님을 임명했습니다. 총무국장에는 탄대스님을 임명했다.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어려운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국민들의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도록 한국 불교의 역할이 요구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 구세군 김병윤 사령관 "사람 구하는 당신이 바로 구세군"
    겨울철 거리의 명물은 구세군의 '자선냄비'다. 자선냄비는 한겨울 온도가 낮아질수록 나눔의 온기는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구세군은 1928년 명동에서 처음 자선냄비를 시작해 올해 96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1월 26일 시종식을 열고 12월 31일까지 전국 316여 곳에서 거리 모금을 시작했다.이번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 모금을 진두지휘하는 이는 구세군 한국군국 제27대 김병윤 사령관이다. 그는 지난 11월 17일 서울 구세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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