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 활명수' 개봉 첫날 1위…류승룡·진선규 코미디 통했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된 이 영화는 8만 830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10만 6846명이다.'아마존 활명수'는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이 회사의 구조조정을 피하기 위해 볼레도르로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활극으로 배우 류승룡, 진선규 등이 출연했다.한편 같은 날 '베놈: 라스트 댄스'는 6만 4912명을 동..

  • 에스파·세븐틴·플레이브·아이유·데이식스 등 MMA2024 톱10 후보 공개
    MMA2024(멜론뮤직어워드)가 TOP10의 후보를 공개하고 팬들의 투표를 시작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31일부터 11월 14일까지 MMA2024 TOP10 투표와 출석체크 이벤트로 참여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MMA2024 TOP10 투표는 모든 멜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출석체크 이벤트는 멜론 이용권 보유 회원만 가능하다. TOP10 후보들 중 자신의 최애 아티스트에게 투표하고 출석체크..

  • 문체부·관광공사, 2025 열린관광지 대상지 20개소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31일 '2025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대상지 2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열린 관광지는 ▲파주시 제3땅굴, 도라전망대 ▲춘천시 레고랜드, 김유정문학촌 ▲정읍시 내장산 국립공원 내장산지구,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 ▲김천시 직지사 사명대사공원, 산내들오토캠핑장 ▲안동시 이육사문학관, 예움터마을 ▲영주시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세상 ▲상주시 상주국제승마장, 경천섬 ▲진주시 진주성, 월아산 숲속의 진주..

  • [★공연소식] 트와이스·르세라핌, 미국·유럽서 각기 활약
    트와이스, 르세라핌, 에이티즈 등이 다양한 무대로 전세계 팬들과 만난다.◆트와이스, 미국 '아마존 뮤직 라이브' 출연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11월 21일 오후 9시(현지시간)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아마존 뮤직 라이브(Amazon Music Live)'에 출연한다.'아마존 뮤직 라이브'는 미국 최대 프로 스포츠 리그 중 하나인 내셔널 풋볼 리그(National Football League) 목요일 경기 생중계 직후 라이브로 송출되는 온라인 스..

  • 지드래곤, 오늘 솔로 신곡 '파워' 발매…"음악은 저에게 '힘'"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신곡 '파워(POWER)'를 오늘(31일) 오후 6시 공개한다.'파워'는 중독성 강한 비트 위에 지드래곤의 강렬한 랩이 더해진 곡이다. 중의적인 표현으로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는 위트 있는 가사가 담긴다.이번 신곡은 지드래곤이 2017년 발매한 미니앨범 EP '권지용' 이후 약 7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지드래곤은 그간 빅뱅의 곡들을 비롯해 자신의 솔로곡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아..
  •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31일
    쥐띠36년 마음이 편해지는 시기니 건강이 호전된다.48년 묵은 재물로 목돈을 만들어 근심이 없다.60년 근심으로 답답한 일이 많아진다.72년 조용하며 근심이 사라지는 날이다.소띠37년 가정에서 우환과 질고가 빠져나간다.49년 변화가 있으니 답답한 일이 회복된다.61년 기쁜 일이 많아지니 운수대통한다.73년 사업이 차츰 풀리는 덕에 근심이 사라진다.범띠38년 낙상 수가 있으니 계단과 비탈길을 조심한다.50년 문서로 안색이 밝아진다.62년 문서 운..

  •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김재영, 반짝반짝 눈부신 비주얼 케미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김재영의 비주얼 파티도 2회 남았다.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박신혜가 분한 강빛나는 판사라는 직업군의 '무난하고 단조로울 것 같다'는 이미지를 180도 뒤집은 캐릭터다. 늘 주목..

  • 감리교 36회 총회...사회선교사·퀴어 신학 이단 규정 등 논의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교)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총회를 서울 압구정 광림교회에서 30일 개최했다. 주제는 '희망, 도약, 동행. 새로운 감리교회, 하나 된 감리교회'였다.감리교는 격년제로 입법의회와 행정총회를 번갈아 개최한다. 올해는 행정총회로 각 분과위원회가 보고한 내용을 토대로 정책을 논의한다. 이날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정책 논의에 이어 내일 감독회장과 12개 연회 감독의 이·취임식으로 총회는 마무리된다. 올해 총회 분과위원회에서는..

  • 다큐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 12월 5일 개봉
    방탄소년단 알엠(RM)의 소소한 일상과 솔로 앨범 작업 과정을 스케치한 다큐멘터리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가 오는 12월 5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90 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개봉한다고 배급사인 CJ 4DPLEX가 30일 전했다. 이석준 감독이 연출 지휘봉을 잡은 이 다큐멘터리는 지난 5월 발매된 알엠의 두 번째 솔로 앨범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 제작기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리더이자 솔로 아티스트 알엠, 본명인 인간 김남..

  • 지코, 하이브 내부 문건 열람 의혹 반박 "수신인 추가 사실도 몰라"
    가수 지코가 하이브 내부 문건 열람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지코는 30일 자신의 SNS에 "이게 무슨 일이죠. 오늘 보도된 기사 확인하고, 직접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 글 남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는 해당 문서를 본 적이 없을뿐더러 메일 자체를 열람해 본 적이 없다. 수신인에 추가된 사실도 오늘 기사를 통해 처음 알게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코는 "이렇게만 해명하면 오해가 더 불거질까, 입장을 밝히기 전 KOZ에 직접 요청..

  • [데일리★컷] 지드래곤, 컴백 스포 영상 공개 "기대감 상승"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의문의 영상을 게재했다.지드래곤은 30일 본인의 공식 팬 SNS에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기존의 티저 영상과 같이 로딩 화면으로 시작되며, 이후 노트북 화면이 보여진다. 아이콘들로 가득 찬 화면에 'ON'이란 글자의 버튼을 클릭하자 음악이 재생됐다. 이 음악은 앞서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신곡으로 알려져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노트북 화면 뒤로는 세트..

  • [포토]감리교 36회 총회, 감경철 CTS 회장·NCCK 김종생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교)는 30일 서울 압구정 광림교회에서 제36회 총회를 개최했다. 개최 예배에 참석한 감경철 CTS 회장과 NCCK 총무 김종생 목사./사진=황의중 기자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에도 서울시 행사 출연 강행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트리플스타' 강승원 셰프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25일 오전 디스패치는 강 셰프의 전처 A 씨와 과거 연인 B 씨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그의 사생활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A 씨는 인터뷰에서 강 셰프가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던 시절, 샤넬백 등 고가의 선물을 통해 그가 미슐랭 레스토랑에 취업할 수 있도록 로비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연애와 결혼 생활 동안 상처를 받았으며, 이혼 후 협박성 발언까지 들었다고 폭로했다..

  • '컬투쇼' 이재율 "이창호와 '메타 전자' 출근"
    이재율이 이창호와 '메타에서 몇 메타'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이재율은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창호 형과 '메타에서 몇 메타'라는 채널을 함께 하고 있다. '메타코미디' 멤버들이 함께하는 채널"이라고 밝혔다.이어 "요즘 거기서 '메타 전자'라는 콩트를 하고 있는데,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했던 콘셉트를 레퍼런스로 삼았다"고 설명했다.DJ 김태균이 각자의 역할을 묻자 이창호는 "나이가 있..

  • 다큐 '길위에 김대중', 내달부터 일본 주요 도시 순차 개봉
    다큐멘터리 '길위에 김대중'이 다음달부터 내년 1월까지 일본 주요 도시에서 개봉한다.30일 제작사인 명필름과 시네마6411에 따르면 '길위에 김대중'은 다음달 1일 도쿄를 시작으로 23일 오사카와 29일 후쿠오카·교토, 12월 고베, 내년 1월 요코하마에서 차례로 현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현재 개봉이 확정된 상영관 수는 5개로, 내년 3월까지 일본 전 지역의 20~25개관으로 상영이 확대될 전망이다.일본 개봉을 기념해 다양한 부대행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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