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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율은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창호 형과 '메타에서 몇 메타'라는 채널을 함께 하고 있다. '메타코미디' 멤버들이 함께하는 채널"이라고 밝혔다.
이어 "요즘 거기서 '메타 전자'라는 콩트를 하고 있는데,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했던 콘셉트를 레퍼런스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DJ 김태균이 각자의 역할을 묻자 이창호는 "나이가 있어서 높은 자리다. 본부장이다"라고 답했고, 이재율은 "저는 막내라서 주임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창호는 "곽범 형이 부장인데 사실 재율이가 회사를 다 잡고 흔들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태균이 자신도 역할을 맡을 수 있냐고 묻자, 이재율은 "아마 고문 선생님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고 답해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107.7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