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서울 조계사 자승스님 분양소 지키는 호산스님
    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마련된 분양소를 지키는 경기도 남양주 봉선사 주지 호산스님. 호산스님은 자승스님이 만든 사단법인 상월결사의 핵심 멤버로 지난 3월 인도순례를 함께하는 등 많은 활동을 같이 했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자승스님 조문 온 안국선원 수불스님
    자승스님 분양소를 찾은 안국선원 수불스님. 수불스님은 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마련된 자승스님 분양소를 방문해 고인의 업적을 기리며 추모했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자승스님 분양소 조문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마련된 자승스님 분양소에 조문을 마치고 나오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이날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김 대표와 함께 단체 조문을 했다. 김 대표는 한국불교 중흥을 위해 노력한 자승스님의 행적을 높이 평가하며 안타까움을 표했다./사진=황의중 기자

  •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자승스님 유서 여러 장 발견"
    지난달 29일 화재로 입적한 자승 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의 유서가 추가로 발견됐다. 1일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스님은 자승스님의 유언서 여러 장을 자승스님의 거처에서 전날 발견했다고 밝혔다.진우스님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종 총본산 조계사 대웅전에 마련된 자승스님 분향소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등을 조문객으로 맞이하며 이같이 밝혔다.진우스님은 자승스님이 "정토 극락 니르바나의 세계, 깨달음의 세계를 항상 추구하셨기 때문에 그런 순간..

  • [포토] 자승스님 조문 후 다짐 남긴 오세훈 서울시장
    자승스님 분양소 방명록에 다짐 남긴 오세훈 서울시장. 오 시장은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마련된 자승스님 분양소에 1일 방문해 고인을 추모했다./사진=황의중 기자

  • 여야 정치인 자승스님 추모 행렬…이재명 대표 "안타까운 일"
    29일 입적한 자승 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의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는 30일 여야 정치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국회 불자 모임인 정각회 회장인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은 정각회 소속 의원들과 조계사를 찾아와 분향·헌화했다. 그는 "큰스님의 원적을 애도합니다. 한국 불교중흥의 원력을 기억합니다. 극락왕생하시옵소서"라고 조문록에 적었다.주 의원은 갑작스러운 열반 소식의 충격에 대해 "황망하다. 시간이 좀 더 지나가 봐야 할 것 같다..

  • [포토] 아시아투데이 선상신 총괄사장, 자승스님 조문
    30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마련된 자승스님 분양소를 찾은 아시아투데이 선상신 총괄사장. 선 사장은 이날 조계사를 찾아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함께 조문을 했다. 조계종은 이날부터 영결식이 있는 내달 3일까지 조계사 분양소에 조문을 받는다./사진=황의중 기자

  • 자승스님 조계사 분양소 추모 행렬...유인촌 장관 등 조문
    29일 입적한 자승 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의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30일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종단장 장의위원장인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이날 오후 3시 조계사 대웅전에 분향소가 마련된 직후 종단 주요 보직자 및 중앙종회 의원 등 장의위원들과 분향소를 찾았다.진우스님이 대표로 분향·헌화한 후 일행이 다 함께 3배를 하고 반야심경을 봉송했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분향소를 방문해 분향·헌화하고 3배를 올렸다.유..

  • [포토] 자승스님 분양소를 찾은 유인촌 장관
    서울 종로구 조계사 자승스님 분양소에서 방명록을 작성하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 장관은 30일 조계사에 마련된 자승스님 분양소를 찾아 조문을 했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자승스님 분양소 나서는 유인촌 장관..."황망하다"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마련된 분양소에서 30일 조문을 마치고 나서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 장관은 "자승 대종사님이 총무원장 재직하시던 2009년 문체부 장관으로 인연을 맺은 뒤, 자주 뵙고 고견을 듣고 그랬는데 너무 갑자기 이런 일이 생겨서 황망하다"며 "대종사의 극락왕생을 기원할 뿐"이라고 추도의 말을 전했다.

  • 자승스님, 총무원장 연임한 종단 실세…“한국불교 중흥” 외치며 전법 앞장
    대한불교조계종 전 총무원장 해봉당 자승스님의 갑작스러운 입적에 종단과 불교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자승스님은 지난 27일 불교계 언론사와 만난 자리에서 "나는 대학생 전법에 10년간 모든 열정을 쏟아부을 생각"이라고 밝힌 데다 2027년 가톨릭 세계청년대회에 맞춰 달라이 라마의 방한을 구체적으로 제안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였기 때문이다. 제33·34대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스님은 지난 10여년간 조계종 최고 실력자로 자리하며 내부..

  • 자승스님 장례 종단장으로...3일 조계사·용주사서 영결식
    대한불교조계종은 경기도 안성 칠장사 화재 현장에서 입적한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장례를 종단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조계종 기획실장 겸 대변인 우봉스님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자승스님 입적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장례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자승스님의 장례는 종단장 규정에 따라 5일장으로 행한다. 총무원장인 진우스님을 장의위원장으로 하는 장례위원회가 꾸려진다. 장례식은 서울 종로구 조계종 총본산인 조계사에서 엄수..

  • 조계종 실세 자승스님 입적...막강한 영향력·광폭행보 보여
    대한불교조계종 제33·34대 총무원장을 지낸 해봉당 자승스님이 29일 경기도 안성 칠장사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입적(별세)했다. 세수 69세. 법랍 51년.30이 조계종에 따르면 자승스님은 전날 오후 7시 무렵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사 요사채(승려들이 거처하는 장소)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대원에 의해서 법구(시신)가 발견됐다. 서울 강남 봉은사 회주(會主·사찰 내 어른 스님)인 자승스님은 이날 칠장사를 방문해 요사채(승려들이..

  • 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 칠장사 화재로 입적...조계종 공식 확인(종합)
    대한불교조계종 제33·34대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스님이 29일 경기도 안성 칠장사 화재로 인해 입적했다. 세수 69세. 법랍 51년.29일 경기 안성시 소재 사찰인 칠장사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한 구의 스님 시신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조계종 관계자는 자승스님이 입적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조계종 관계자는 이날 아시아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칠장사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법구는 자승스님이 맞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이날 발생한 불의 원인에..

  • 안성 칠장사 화재로 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 입적
    대한불교조계종 제33·34대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스님이 안성 칠장사 화재로 인해 입적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29일 오후 6시50분께 안성시 죽산면 칠장사 요사채(스님들 처소)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자승스님이 숨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위해 요사채 내부로 들어갔다가 숨진 스님 1명을 발견했다. 이 스님은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스님(상월결사·봉은사 회주)으로 확인됐다. 불이 날 당시 요사채 안에는 자승스님을 포함한 스님 4명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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