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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권보민 칠레 통신원 = 중국 제약사인 시노백이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00만 개가 칠레에 도착했다. 칠레 보건부는 오는 3일(현지시간)부터 대량 예방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칠레 정부가 확보한 시노백 백신은 총 1000만 도스로 3월까지..
아시아투데이 권보민 칠레 통신원 기자 = 14일 오후 1시(현지시간)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일부 지역이 약 2분간 어둠에 잠겼다. 남반구에 위치한 두 나라는 한여름으로, 한낮의 뜨거운 태양을 가린 건 바로 달이었다. 달이 태양을 완전히 덮는 개기일식은 아주 드문 천문 현상임에도 불구하고..
아시아투데이 권보민 칠레 통신원= 칠레 국민투표가 전례 없는 뜨거운 열기 속에 25일 오후 8시(현지시각) 종료됐다. 칠레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로 기록이 될 이번 투표는 헌법 개정 여부와 함께 국민대표와 국회의원이 각각 50%로 이루어진 기관 또는 100% 국민대표로 구성된..
아시아투데이 권보민 칠레 통신원= 칠레의 최대 국경일인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을 9일(현지시간)내놨다.올해 3월 초 칠레의 코로나19 첫 감염 사례 이후로, 약 6개월 동안 칠레 정부는 일주일의 단 두 번 허가증을 받아야 외출을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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