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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엄수아 도쿄 특파원 = 일본 정부가 24일부터 도쿄와 오사카에서 대규모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23일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 21일 백신 모더나를 승인하고 24일부터 시작되는 대규모 접종을 통해 세계 최저..
아시아투데이 엄수아 도쿄 특파원 = “평소보다 80%? 아주 줄었다는 느낌은 없어요.”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대로 긴급사태선언이 내려진 가운데 25일 정오 도쿄에 있는 한인타운 신오쿠보역 주변에는 사람들로 발디딜틈이 없었다. 거리의 사람들 대부분 마스크를..
아시아투데이 엄수아 도쿄 특파원 = 일본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대와 더불어 수도인 도쿄를 떠나는 이들이 늘고있다. 19일 도쿄신문이 총무성의 인구이동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도쿄 23구에서 전출한 이들은 지난해 36만5507명으로 2019년보다 2만1088명..
일본에선 각종 이동수단에 대해 규제가 많다. 그런 일본에서 전동 킥보드와 관련된 규제가 대폭 풀려 눈길을 끈다. 지금껏 일본에선 허가를 받지 않은 전동 킥보드 등 소형 전동 운송수단은 안전을 이유로 보도와 도로에서 금지돼 왔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상황을 원천적으로 차단..
아시아투데이 엄수아 도쿄 특파원, 이장원 기자 = 일본 정부가 13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25만t을 해양에 방류하기로 결정했다. 한국 정부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조치”라며 즉각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주한 일본대사를 초치해 강력 항의했다. 한국 정부는 “국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일본 정부가 늦어도 2년 후부터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발생한 방사능 물질 오염수 대량을 바다에 방출하기로 13일 결정하자, 일본 내부에서도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날 정오께 총리 관저 앞에서는 정부의 결정에 항의하는 집회가 열리고 일본 각종 언론에서는 반대 칼럼이 올라왔다..
일본에선 12일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이날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은 이날부터 65세 이상 고령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 전국 120곳 지자체 시설에서 실시했다. 고령자가 많은 일본에서 65세 이상 고..
아시아투데이 엄수아 도쿄 특파원 =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경증 감염자를 위해 37억엔(약 376억원)을 들여 개보수한 숙박 시설이 한번도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7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이 숙소는 도쿄올림픽 기간에 경찰 숙소로 사용되기 위해..
일본 오사카부, 효고현, 미야기현 등 3부현은 5일부터 한달 동안 '만연 방지 등 중점 조치'가 적용되면서 14일로 예정된 도쿄올림픽의 성화 봉송도 중단됐다. 이 조치는 지난 2월 코로나19 관련 특별조치법의 개정으로 신설된 것으로 긴급사태 기간이 끝났어도 광역단체장이 음식점의..
아시아투데이 엄수아 도쿄 특파원 = “다다이마(ただいま. 다녀왔습니다)” 이케에 리카코(20) 일본 여자수영선수가 백혈병을 이겨내고 오는 7월 도쿄올림픽에 출전한다. 이케에 선수는 4일 도쿄올림픽 수영 경기장인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올림픽 대표 선발전 겸 일본수영선수권 여자 100..
아시아투데이 엄수아 도쿄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본 내 프리랜서 종사자가 크게 늘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3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자리를 소개하는 클라우드소싱업체 란사스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300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
아시아투데이 엄수아 도쿄 특파원 = “아파트 베란다에서 흡연은 관리 규약 위반입니다.” 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도쿄의 고토구에 있는 한 타워맨션은 지난해 12월 베란다 흡연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는 통지문을 새 입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 맨션은 윗층에서 담뱃재를 떨어뜨려..
아시아투데이 엄수아 도쿄 특파원 = 일본에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한 새로운 취직 활동(슈카츠·就活)이 떠오르고 있다. 손으로 입사지원서를 써서 우편으로 지원하는 게 기본임을 감안할 때 상당한 변화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학..
아시아투데이 엄수아 도쿄 특파원 = 술이 담긴 캔이나 병에 도수가 아니라 알콜의 양이 표기되면 금주에 도움이 될까. 최근 일본의 유명 주류업체들이 맥주 캔에 알콜도수가 아니라 알콜 양을 표기하는 움직임을 일고 있다. 도수만으로는 자신이 마시는 알콜 양을 쉽게 알 수 없어 과도한 음주로..
일본 정부가 올 여름으로 연기된 도쿄올림픽·패럴림픽과 관련해 해외 관객이 없이 개최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교도통신은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 정부가 다음주 올림픽조직위원회, 도쿄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가 참가하는 5자회의를 열고 이같은..
아시아투데이 엄수아 도쿄 특파원 =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5세 남아가 굶어죽는 일이 발생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용의자인 엄마의 방치는 물론 마마토모(학부형 관계로 만나 친해진 지인)가 엽기적으로 아이의 생활에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이혼한 엄마와 두..
아시아투데이 엄수아 도쿄 특파원 =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여성’ 불황이 심각하다. ‘프리터(프리+아르바이터)’란 용어가 있을 정도로 비정규직 근로자가 많은 일본이지만 비정규직 여성은 노동시장에서 가장 취약한 계층이다.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최근 일본 정가에선 스가 요히시데 총리의 측근인 한 여자가 화제다. 스스로를 한 홍보 영상에서 ‘절대 회식을 거절하지 않는 여자’로 소개한 야마다 마키코(山田眞貴子) 내각공보관으로 거절 않고 참석한 회식으로 경질 위기에 몰렸다. 야마다 공보관은 일본 내각 정책을 홍보하는 공보담당관으로..
아시아투데이 엄수아 도쿄 특파원 = 일본의 한 여당 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무증상에도 바로 입원한 걸 두고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에서는 병상이 부족해 증상이 심각해도 자택 대기 중인 이들이 많다. 28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이시하라 노..
강창일 일본 주재 한국 대사는 22일 부임을 위해 일본에 도착해 문재인 대통령의 한일관계 개선 등 국교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 대사는 이날 오후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문 대통령이 자신을 대사로 임명한 배경에 대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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