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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첫 '기후 소송' 일부 인용…"2049년까지 감축목표 제시해야"

아시아투데이 임상혁 기자·이도연 인턴 기자·김태완 인턴 기자 = 정부가 2031년부터 2049년까지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제시하지 않은 것은,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보호조치를 취하지 않아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정부의 기후 위기 대응 미흡이..

[르포] "다시 기억해야 할 룩셈부르크 85인의 용사들"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이도연 인턴기자·김태완 인턴기자 = 6·25전쟁 74주년을 맞은 올해 룩셈부르크가 한국에 대사관을 열었다. 한국과 룩셈부르크 양국은 1962년 수교했지만 60년동안 대사관조차 없었다. 한국은 주벨기에 대사가 룩셈부르크를, 룩셈부르크는 주일본 대사가 한국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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