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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평택대, 스타필드 안성과 문화콘텐츠 발전 MOU 체결

'심사위원 자격 논란' 평택시, 공정성 보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신규사업자 선정 재진행

'자전거 선도도시' 안성시, 자전거이용 활성화 정책 3년 연속 우수기관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3억원 돌파

평택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6억7천만원 선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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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적극적 입장 표명해 분위기 반전…'국회의원 체포' 주장 반박할 증거 필요"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 석동현 변호사가 국회의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의결서에 적시된 내용을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야권의 '내란' 주장을 뒤집을 수 있는 증거를 향후 재판 과정에서 제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윤 대통령 측은 변호인단을 선임하는..

대전노은농수산물시장, 운영 우수 관리주체 선정 ‘쾌거’

아시아투데이 이진희 기자 = 대전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은 정부 주관 '2023년 농산물도매시장 운영실적 평가'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며 전국 공영 도매시장 31개소 소속 법인·공판장 82개소가 대상이다. 운영..

평택대, 스타필드 안성과 문화콘텐츠 발전 MOU 체결

아시아투데이 이진 기자 = 평택대가 지역사회 상생과 문화콘텐츠 발전을 위해 스타필드 안성과 손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18일 타필드 안성과 지역사회 상생·문화콘텐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업무협약 내용은 에 따라 △양 기관이 지역사회와 연계·추진하는 대외적 활..

검찰, 자본시장법 위반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검찰이 서울 여의도 메리츠증권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19일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진용)는 이날 오전부터 메리츠증권 본점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은 메리츠증권 임직원이 이그룹(옛 이화그룹) 신주인수..

검찰, 공수처에 '尹 수사' 이첩 착수…심우정 "절차 논란 없어야"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12·3 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 등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이첩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조만간 윤 대통령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을 공수처에..

[인사] Sh수협은행

＜ 본부장 선임 ＞ □ 특정업무전담본부장 ▲DT본부장 김수경 ▲신탁사업본부장 최수광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이태욱 ▲수산해양지원본부장 김문수 ＜ 승 진 ＞ □ 본부장·부장 ▲준법감시인 배용순 ▲영등포금융센터장 김동옥 ▲경북지역금융본부장 최병용 ▲중부기업금융본부(기업금융지점장) 민병린..

'심사위원 자격 논란' 평택시, 공정성 보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신규사업자 선정 재진행

아시아투데이 이진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심사위원 자격 논란으로 중단됐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신규사업자 선정 절차를 공정성을 보완해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 18일 평가위원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었지만 이날 평가위원 1명이 무자격자임이 확인돼 심사가 중단된 바 있..

'자전거 선도도시' 안성시, 자전거이용 활성화 정책 3년 연속 우수기관

아시아투데이 이진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자전거 관련 선도도시임을 입증했다. 시는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사고 예방 안전대책,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 정책 개발 등 경기도 시·군 평가에서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

수자원공사, 대전지역 창업생태계 강화 ‘앞장’

아시아투데이 이진희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지난 18일 대전 호텔 오노마 5층 그랜드볼룸 홀에서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대전 초기·도약 창업지원 주관기관 연합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수자원공사는 2017년부터 전담 조직을 구축해 스타트업 허브 조성, 초기창업..

법원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 해임 처분 취소해야"

아시아투데이 김채연 기자 =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권태선 이사장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해임 처분을 취소하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19일 권 이사장이 방통위를 상대로 제기한 방문진 이사 해임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대전시, 은둔형 외톨이 실태조사 처음 해보니 …

아시아투데이 이진희 기자 = 대전시가 은둔형 외톨이의 사회적 고립과 은둔 해소를 위해 두 팔을 걷었다. 은둔생활 극복을 위해 정신건강, 경제·고용 부문의 지원이 필요한 만큼 맞춤형 지원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대전시는 올해 처음으로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은둔형 외톨이 당사자 및 가족..

"HS효성첨단소재, 고판가 제품 비중 확대로 차별화된 수익 실현"

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19일 HS효성첨단소재에 대해 어려운 대외환경에도 글로벌 1위 경쟁력으로 타이어보강재 펀더멘탈은 견고하다고 판단했다. 최상위 수준의 고객사 및 고판가(EV향) 제품 비중 확대로 차별화된 수익성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

정면돌파 나선 尹대통령… 與 공조속 '장외여론전'에 돌입

18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헌법재판관 출근 차량 뒤로 탄핵 찬성-반대 피켓 시위가 보인다. /연합 국회 탄핵소추안 통과로 직무가 정지된 윤석열 대통령이 법률대리인을 통한 여론전 등 본격적인 방어전을 벌이고 있다. 탄핵심판 서류 수취를 거부하고 검찰 등 수사기관의 출..

檢, '尹 내란혐의' 사건 공수처 이첩…헌재, 계엄포고령 24일까지 요구

아시아투데이 박세영·김형준 기자 = 검찰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논의해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비상계엄 관련 사건을 공수처로 이첩했다. 이번 사건을 두고 수사기관 사이 주도권 경쟁으로 인한 '중복수사' 논란이 불거지자, 일원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오동운..

박세현 서울고검장, 대검 방문…'尹 사건 공수처 이첩' 항의성 해석

아시아투데이 김채연 기자 = 대검찰청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윤석열 대통령 내란 사건을 이첩하기로 결정한 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장인 박세현 서울고검장이 대검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박 고검장이 대검의 이첩 결정에 수사팀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항의성 취지의 방문을..

수자원공사 수도부문, 연말맞아 지역사회 온정 나눔

아시아투데이 이진희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수도부문은 18일 대전 대덕구 '온달의 집'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수자원공사는 올해 창립 57주년이 되는 기념일을 맞아 연말까지 전사적으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캠페인인 '더 따뜻한 겨울나기'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

“4000조원 규모 우주경제 시대, 대전에서 시작된다”

아시아투데이 이진희 기자 = 대전시가 산·학·연·관 우주산업 핵심기술을 교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장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18일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우주..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3억원 돌파

아시아투데이 이진 기자 = 경기 안성시는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목표 모금액인 3억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억 3500만원이 더 모금됐다. 이처럼 안성시가 3억원을 모금한 데는 안성을 응원하는 개인 기부자, 전국 각지에 있는 출향 인사, 농..

헌재, 尹탄핵심판 전부 공개…24일까지 국무회의 기록 제출 요구

아시아투데이 김형준 기자 =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을 전부 공개할 예정이라며 윤 대통령 측에 오는 24일까지 국무회의 기록과 포고령 등 비상계엄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이진 헌법재판소 공보관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수명재..

주진우 "헌법재판관 6명 탄핵 심리, 적법 논란 야기할 것"

아시아투데이 한대의 기자 = 주진우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은 18일 "헌법재판관 6명의 섣부른 탄핵 심리 진행은 적법절차 논란을 야기할 것이 자명하다"며 헌법재판소법이 명시한 심리 규정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헌법재판소법 제23조 제1항은 '재판관 7명 이상의 출석으로 사건을 심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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