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 김장행사, 17개 시·도 1400명 울산에 모였다…김치 80t 소외계층에 전달
울산에서 국민통합을 위한 대규모 김장행사가 열렸다. 80t의 김치를 만들어 전국 소외계층에게 전달한다.행정안전부는 농림축산식품부, 울산광역시와 3일 울산시 남구 문수야구장에서 17개 시·도, 농협 및 울산 소재 기업과 함께 국민통합 김장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7개 시·도 자원봉사자와 행안부·농식품부 등 부처 소속 자원봉사자, 농협 및 울산 소재 7개 기업 관계자 등 14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울산에서 만들어진 80t의 김치는 기부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