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지자체, 자동차산업 중소기업 청년 장기근속·중장년 채용 지원
정부가 자동차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해 자동차 중소업체 신규 근로자에 최대 300만원의 장기근속 장려금을, 중장년을 고용하는 기업에게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한다.고용노동부는 10개 지자체와 함께 '자동차 산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에 국비 79억원과 지방비 21억원 등 모두 100억원을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사업 참여 지자체는 경기, 울산, 충남, 경남, 경북, 전북, 인천, 대구, 광주, 강원 등이다.고용부는 "지난 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