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부담금 부과 예상 단지 전국 69곳…서울은 31곳·1인당 1.6억원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부과 예상 단지가 전국 기준으로 69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서울은 31곳이었고, 1인당 평균 부담금은 1억6000만원이었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의 법안 심사 자료에 따르면 재건축 부담금 부과 예상 단지는 올해 6월 기준으로 전국 68개 단지, 1인당 평균 부과 예상액은 약 1억500만원이다.서울이 31개 단지로 가장 많다. 이어 경기 14곳, 대구 11곳, 부산 3곳, 인천·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