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앞두고 공격 마케팅 나서는 '귀뚜라미그룹'
귀뚜라미그룹이 광고·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겨울이 보일러 판매의 최대 성수기에 속하는 데다, 그룹이 신사업으로 밀고 있는 '냉난방공조'와 '카본매트'에 대한 브랜드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서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귀뚜라미그룹은 최근 두 달 새 세 건의 신규 CF를 공개했다. 먼저 그룹이 미래 사업으로 육성 중인 '냉난방공조' 광고는 '세상을 움직이는 귀뚜라미 50년 기술, 냉난방공조'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시작된 다음, 원자력 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