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속옷브랜드 '성소수자 시착실 사용 허용' 방침에 여성들 반발
일본의 유명 여성속옷 브랜드가 발표한 새로운 매장운용 방침에 많은 여성들이 반발하는 등 사회적 논란이 커지고 있다.23일 지지통신, 아사히신문 등 일본 주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유명 속옷 브랜드 와코르가 공개한 새로운 매장운용 방침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화제가 되며 파문이 일고 있다. 해당 방침에서 논란을 일으킨 대목은 "고령자, 장애인, 성(性)소수자 등 모든 고객들이 이용하기 편한 매장 환경 조성을 할 것이며, 성별에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