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문소리·강동원·손예진 등 영화인들, '윤대통령은 퇴진하라'
봉준호 감독과 배우 문소리·강동원·손예진 등 영화인 2518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정지와 파면, 구속을 촉구하고 나섰다.영화감독조합(DGK)과 영화프로듀서조합(PGK) 등 77개 영화 단체 소속 영화인들은 6일 오전 "'내란죄 현행범' 윤석열을 파면, 구속하라!"는 제목의 긴급 성명을 내고 "작금의 혼란한 상황을 극복하고, 추락한 대한민국의 위상을 극복할 수 있는 제1의 전제조건은 윤석열의 대통령 직무수행을 정지시키는 것"이라며 "이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