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더운데 박물관에 가볼까…8월 실내 여행지 5곳
여전히 날이 덥다. 이럴 땐 실내에서 뜨거운 태양을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박물관, 미술관에 가면 시원한 인문학 여행길이 열린다. 휴가에서 돌아온 늦여름, 남은 무더위를 이기는 방법 중 하나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8월 가볼 만한 실내 여행지를 소개한다.◇ 서울 우리옛돌박물관서울 성북구에 있는 '우리옛돌박물관'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옛돌, 즉 대한민국 석조유물의 아름다움을 담은 곳이다. 2015년 11월 건립한 우리옛돌박물관은 세계 유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