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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국제통상학과 한상연 교수 세계인명사전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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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기자

승인 : 2015. 10. 11. 13:53

한상연교수
대전대학교는 국제통상학과 한상연 교수가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 2016년판에 등재된다고 11일 밝혔다.

한 교수는 연조직 다양성과 기술혁신 성과 및 신기술 확산의 영향 등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수행했으며 국·내외 저널 및 학술지에 10여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은 한 교수는 3M 코리아(3M Korea)를 거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 부 연구위원으로 근무했다.

한 교수는 “연구자로서 공개적으로 언급된다는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연구 뿐 만 아니라 교육자로서 국가적·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후학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은 미국 인명정보기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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