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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팜 ‘혈관팔팔’, 매출 상승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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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택 기자

승인 : 2016. 03. 06. 09:52

씨스팜 혈관팔팔
혈관벽두께 감소 기능성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은 씨스팜(www.syspharm.co.kr)의 ‘혈관팔팔’이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씨스팜은 “혈관팔팔이 2014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혈관벽두께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후 가파른 매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며 “이 제품은 홈쇼핑 관절건강기능식품 부문 판매 1위인 관절팔팔 제품과 함께 씨스팜의 주력상품으로 지난해에는 두 제품을 합쳐 전년 대비 58%의 매출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혈관팔팔은위산에서 녹는 항산화효소에 특허 받은 밀단백 코팅 기술을 적용, 장까지 도달해 흡수되도록 한 경구용 항산화 효소 제품이다. 칸탈로프 멜론에서 추출한 멜론 SOD(항산화효소)가 핵심 성분이다. 프랑스 국립예방의학센터에서 3년간 인체시험을 통해 혈관벽두께 감소의 기능성과 안전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최희성 씨스팜 부장은 “혈관벽두께는 나이가 들면서 저절로 두꺼워 지고 50대가 되면 일반적으로 50%이상이 두꺼워 지기 때문에 반드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영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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