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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남동발전은 2018년부터 4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국내 5개 발전 공기업 중 유일하게 내·외부 청렴도에서 2등급을 획득했다.
남동발전은 올해 △반부패·청렴인프라 재구축 △투명·공정 기반의 부패예방활동 내실화 △청렴인식 공감대 확산 △사회로 더 많은 청렴의식 확산·공유 등 4가지를 중점 추진전략으로 삼아 강도 높은 청렴활동을 펼친 바 있다.
김봉철 상임감사위원은 “청렴도 조사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을 달성한 것은 모든 임직원이 합심해 이뤄낸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업무수행과 청렴 기업문화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