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생활 안정 위한 목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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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가 제시한 투쟁지침들에 입각하여 올해 도앞에 나선 정책 과업들을 엄격히 실행하기 위한 대책적 문제들이 진지하게 토의결정되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평양시당 회의에서는 "당적지도, 정책적지도를 박력있게 전개하여 수도의 경제사업을 한 계단 추켜세우며 수도 시민들의 생활을 안정 향상시키기 위한 관건적인 목표들에 주력할 데 대하여 강조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통신은 회의가 "당사업을 당정책 집행에로 지향 복종시켜 올해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 고지 점령을 위한 실천 투쟁 속에서 자기의 전투력을 검증받을 데 대하여 지적하였다"고 언급했다. 이어 과업들의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분과별 협의회'를 거쳐 결정서를 가결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이 회의를 지도하고 각 도당위원회의 위원·후보위원 등 간부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