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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TV 연설에서 이 같이 말하면서 "우리의 대응은 가혹할 것"이라며 "반역 가담자는 처벌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군을 상대로 무기를 든 모든 이들은 반역자"라며 "러시아군은 반역을 모의한 이들을 무력화하도록 필요한 명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지금은 전체 군의 단결이 필요한 때"라며 "우리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속고 있는 이들에게 호소한다"며 "어떤 차이점도 특별군사작전 중에는 덮어둬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