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두레는 지역 주민공동체가 직접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관광두레 PD는 지역의 주민공동체를 발굴해 자생력 있는 관광 분야 주민사업체로 육성하기 위해 사업계획 수립부터 창업, 성장 단계까지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현재까지 180명의 관광두레 PD가 선발돼 901개 주민사업체를 발굴했다. 발굴된 주민사업체는 창업 교육, 상담(컨설팅), 시범 사업(파일럿) 비용 및 판로 개척 지원 등을 지원받고 있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성별 및 학력과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선발 시 최대 5년간 활동비와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받는다. 선발 과정은 1차 서류전형 및 2차 종합평가(사전과제 PT발표, 면접평가)로 구성된다.
접수 기간은 14일부터 12월 15일 오후 3시까지다. 해당 지자체 공식 전자공문으로 접수 가능하다.
관련정보는 관광두레 홈페이지, 한국관광공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