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영사조력 제공"
| AKR20240103150900504_01_i_P4_20240103205807664 | 0 | 라오스 방비엥 위치./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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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에서 3일(현지시간) 한국인 관광객 1명이 사륜구동 오프로드 차량인 버기카를 타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사고 경위와 관련해 "사고 현장에 영사를 급파하고,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비엥은 버기카, 집라인 등 여러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유명하다. 국내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끄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