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포교사 선발 자격고시에는 모두 478명이 응시했다. 일반포교사 응시자는 438명이었고, 국제포교사 응시자는 40명이었다.
특히 이번 포교사 고시는 온라인 방식으로 최초 시행돼 디지털 시대에 맞춘 고시로 첫발을 내딛게 됐다고 포교원은 설명했다. 각 응시자들은 온라인 시험을 위해 개별적으로 휴대폰, 노트북, 태블릿을 지참해 응시했으며 각 고사장 감독관의 설명과 도움으로 원만히 시험에 응시했다.
한편, 합격자는 3월 종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포교원 집체교육 및 지 역별 현장연수(일반포교사), 양성과정(국제포교사),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로 선발된다. 최종합격자는 일반포교사, 국제포교사 모두 8월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