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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로 활동할 당시 크리스탈이란 예명으로 익숙한 정수정은 영화 '거미집'으로 지난해 말 제28회 춘사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받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한 장동윤은 지난해 BIFAN 엑스라지 섹션을 통해 첫 연출작 '내 귀가 되어줘'를 공개하는 등 다양한 재능을 뽐내고 있다.
앞서 이들은 2020년 드라마 '써치'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올해 BIFAN은 인공지능(AI)을 화두로 삼아 다음달 4일부터 14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