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영탁의 무대, 영화관서 본다…‘탁쇼2: 탁스월드’ CGV서 개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pho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702010001348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7. 02. 14:15

영탁 이미지
영탁의 콘서트 '탁쇼2: 탁스 월드'가 영화관에서 개봉된다./㈜에스이십칠
가수 영탁의 단독 콘서트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2: 탁스 월드(TAK SHOW2: TAK'S WORLD)'가 영화관에서 개봉된다.

영화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 탁쇼2'가 오는 18일부터 전국 CGV에서 개봉돼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 영화는 지난해 개최한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2: 탁스 월드' 순간들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지난해 8월 25일 서울에서 출발해 대구, 부산, 전주, 인천, 안동, 대전 그리고 서울 앙코르 피날레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 영탁의 단독 콘서트는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콘서트는 '탁스 월드'라는 주제로 전 세계를 여행하는 콘셉트로 꾸며져 영탁이 민요부터 팝까지 나라마다 장르와 분위기가 다른 노래 스타일의 무대를 꾸몄다. 여기에 영탁은 '폼 미쳤다', '신사답게', '찐이야' 등 히트곡들 무대도 선사했다.

이번 영화에서는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 진행된 무대 위 생생한 순간들뿐만 아니라 무대 밖 비하인드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영탁은 스크린으로 새로 인사하는 관객들을 위해 추가 영상들을 촬영해 색다른 재미도 안길 예정이다.
영탁의 단독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 탁쇼2'는 오는 10일부터 CGV에서 예매 가능하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