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대표, 오후 2시 용산서 출석
| 2024051701001394900085561 | 0 | 서울 용산경찰서. /아시아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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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9일 오후 2시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소환해 조사한다.
하이브는 지난 4월 26일 민 대표가 자회사인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며 그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민 대표 측은 지분 구조상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며 회사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를 기도하거나 실행에 착수해 배임을 저지른 사실이 없다는 입장이다.
- 박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