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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전북 무주의 전교생 15명 이하의 소규모 학교 3개교(무풍·적상·부남) 중학생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울올림픽 레거시 투어', '맛있는 테이블 매너 교육', 롯데월드 관람 등 을 즐겼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서울올림픽파크텔은 도심 속에서 자연환경과 올림픽 유산을 느낄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유스호스텔"이라며 "앞으로도 문화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농어촌 학생들에게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체육공단은 내년부터 수혜 대상 학교와 학생 수를 확대 등 '어서올Park'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