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조정석·이정은·조여정, 새 영화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 출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pho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709010005992

글자크기

닫기

조성준 기자

승인 : 2024. 07. 09. 18:09

이윤창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 원작…윤경호·최수아도 캐스팅
영화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 주연진
조정석(왼쪽)과 이정은, 조여정이 이윤창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새 영화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에서 호흡을 맞춘다./제공=뉴(NEW)
배우 조정석과 이정은, 조여정이 이윤창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새 영화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에서 호흡을 맞춘다.

8일 이 영화의 배급사인 뉴(NEW)에 따르면 조정석은 좀비로 변해버린 딸을 세상으로부터 보호하려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정환' 역을 맡았다. 이정은은 정환의 어머니로 아들과 함께 손녀를 돌보는 '밤순' 역을 연기하며, 정환의 첫사랑 '연화' 역에는 조여정이 캐스팅됐다.

이밖에 운경호와 아역 연기자 최유리가 '정환'의 오랜 친구 '동배' 역과 좀비가 된 딸 '수아' 역으로 각각 나선다.

한편 영화 '인질'과 드라마 '운수 오진 날' 등을 연출한 필감성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조성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