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가 무더위와 장마에도 '상쾌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공포체험 '귀담: 폐가의 비밀'은 이용객이 고스트 헌터가 되어 폐가 속 원혼 해방에 나선다는 스토리에 따라 워크스루 방식으로 체험하는 호러 어트랙션이다. 곳곳에서 출몰하는 귀신과 음산한 공간들이 공포를 자아낸다. 지난해 여름 첫 오픈 직후 이용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은 몰입형 오컬트 체험 '불청객'을 선보이고 있다. 이용객은 역사학자가 되어 풍수지리, 민간설화 등 전통 요소를 바탕으로 다양한 미션과 오컬트 체험을 즐긴다. 민속박물관 옆에는 한국의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국가유산체험센터'도 자리한다.국가유산체험센터는 계절마다 새로운 테마의 전통 체험, 미니 클래스 등이 선보인다. 아이스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아이스가든은 크리스마스 축제장으로 변신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한 포토존이 선보이고 캐롤과 댄스 음악이 울려퍼진다. 대기 공간에는 인공 눈(雪)이 내린다.
사본 -[하나투어 사진자료]말레이시아_코타키나발루_블루모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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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블루모스크/ 하나투어 제공
◇ 하나투어, '0.5박' 추천호텔 기획전
하나투어가 새벽 출발·도착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행객을 위한 0.5박 추천호텔 기획전과 '하프데이 특전' 상품을 선보였다. '하프데이 특전' 적용 호텔들은 1박 요금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0.5박을 할 수 있다(일부 상품 제외). 윙크호텔 다낭 센터(3만원 대부터), 윙크호텔 다낭 리버사이드(4만원 대부터), 스카이 호텔 코타키나발루(3만원 대부터), 사보이 호텔 막탄 뉴타운(5만원 대부터) 등이 해당한다. 또 '하프데이 0.5박 추천호텔' 기획전에서는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관, 사이판에서 1박 당 10만원 내외의 공항 또는 쇼핑센터와 가까운, 0.5박에 적합한 호텔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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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린공원/ 교원투어 제공
◇ 교원투어 여행이지, 다카마쓰·오사카 패키지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일본 다카마쓰를 거점으로 오사카·교토의 핵심 관광지를 돌아보는 '다카마쓰·오사카 일석이조 4일' 패키지를 출시했다. 다카마쓰에서 코토히라궁·리츠린공원을 관광하고 인근 이와지섬의 나루토해협 소용돌이 우즈시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작품 철학이 녹아 있는 유메부타이 등을 돌아본다. 교토에서는 산넨자카·니넨자카·청수사를 둘러보고 아라시야마 대나무숲 치쿠린, '달이 건너는 다리'라는 의미의 도게쓰교, 일본 문학작품에 많이 등장하는 노노미야 신사 등을 관광한다. 오사카에서는 대표 번화가인 신사이바시와 도톤보리를 자유롭게 둘러본다. 오사카성 관광도 포함된다.
아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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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제공
◇ 아난티, '러브 인 아난티' 여름 프로모션
아난티가 본격 휴가철을 맞아 '러브 인 아난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부산 기장 빌라쥬 드 아난티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바다 전망 잔디 광장 G스퀘어에서 맥주를 즐기며 공연을 감상하는 '러브 인 비어 가든'을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에는 재즈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아난티 코브와 아난티 남해는 오는 9월 13일까지 '러브 인 아난티 레터 투 미'를 진행한다. 자신을 위한 글을 적은 엽서를 보내면 여행이 끝난 후 발송해준다. 아난티 앳 강남을 제외한 전 사업장은 아난티 메인 수영장 방문 후 아난티 앱을 다운 받고 마케팅 활용과 앱 푸시 알림에 동의한 이들에게 비치볼을 무료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