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뇌출혈로 쓰러진 채 발견된 40대 경찰 간부 숨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pho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726010016856

글자크기

닫기

설소영 기자

승인 : 2024. 07. 26. 14:25

경찰 마크. 송의주 기자
경찰 마크. /송의주 기자
경찰서 사무실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채 발견된 경찰 간부가 숨졌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26일 오전 해당 경찰서 소속 40대 경감 A씨가 숨졌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전 사무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동료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8일 만에 숨졌다.

그는 당시 뇌출혈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에 대해 확인 중이다.
설소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