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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건 쓴 시민 “부정선거로 민주주의는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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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기자

승인 : 2024. 08. 03. 17:08

굴건
3일 오후 4시께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열린 '제5회 4·10총선 수사촉구 인간띠 시위' 출정행사에서 한 참여자가 굴건을 머리에 쓴 채 출정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 참가자는 "부정선거로 인해 민주주의가 죽어버렸다는 의미에서 굴건을 착용했다"고 말했다.

묵념
'제5회 4·10총선 수사촉구 인간띠 시위' 출정행사에서 한 참여자가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서석구
서석구 변호사가 '제5회 4·10총선 수사촉구 인간띠 시위' 출정행사에서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김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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