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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날 "올해 추석 선물 세트는 고객 취향을 겨냥한 프리미엄 선물 세트부터 가성비 선물까지 상품 카테고리를 다양화해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변화하는 명절 선물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명절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에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리테일 전문 매장 '케니몰'의 시그니처 상품 및 지역 특산품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명절 베스트셀러 상품을 포함 40여 종으로 품목이 확대됐다.
올해 선물 세트는 ▲한우 및 정육 세트 ▲프리미엄 과일 세트 ▲산지 직송 수산품 ▲지리산 벌꿀 세트 ▲참나무 원목 재배 건버섯 세트 ▲청정지역 곶감 세트 ▲프리미엄 오일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3만원대 지역 특산품 세트부터 20만원대 정육 세트까지 다양하다.
또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국내 및 해외 숙박권 및 레스토랑 식사권을 선물하는 것도 가능하다. 국내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전 지점 숙박권 및 해외 숙박권(켄싱턴호텔 사이판·PIC사이판·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 켄싱턴호텔 여의도 레스토랑 식사권(브로드웨이·뉴욕뉴욕) 등이 대상이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올해 추석 선물 세트는 오는 9월 9일까지 선보인다며 주문 및 문의는 유선(1855-0202)을 통해 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