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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조정석’ 조정석 “창작 재밌어도 부담감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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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 최지호 인턴 기자

승인 : 2024. 08. 27. 15:05

신인가수 조정석_제작발표회_포토타임_조정석1
배우 조정석이 신인가수로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넷플릭스
배우 조정석이 신인가수로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27일 서울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 제작발표회가 열려 조정석, 정상훈, 문상훈, 양정우 PD, 이정원 PD가 참석했다.

이날 조정석은 이번 '신인가수 조정석'에 대해 "기본 베이스로 뒀던 건 '최선을 다해 좋은 곡을 만들어보자'였다"고 입을 열었다.

조정석은 "개인적으로 창작하는 걸 좋아한다. 프로그램 취지와 저와 잘 맞았다"며 "저한테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 찾아왔을 때 많은 분들이 노력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혼자만의 시간이 고되고 힘들었다. 아무리 창작이 재밌어도 기간이 정해져 있다보니 부담감이 컸다"고 밝혔다.
한편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 차 배우 조정석이 100일 안에 가수로 데뷔하는 프로젝트를 담는다. 오는 30일에 첫 공개된다.
김영진 기자
최지호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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