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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토클리어는 '규제대응 평가기술 지원' 과제를 맡아, 중국 화장품 시장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출 전략 제품을 개발한다. 여드름 및 피부 트러블 개선용 '락토패드(LACTOPAD)'를 중국 NMPA(국가약품감독관리국)에 화장품 신원료 등록을 목표로, 인체효능평가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락토패드는 쎌바이오텍이 유산균 발효 과학을 통해 찾아낸 천연 항균물질이다. 유산균에서 추출한 박테리오신의 일종으로, 피부 유해 미생물만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락토클리어는 이번 국책과제를 반드시 성공시켜 중국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락토클리어는 피부 저자극 테스트 최고 등급과 국제 비건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국책과제까지 선정되며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