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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은 지난 16일부터 솔로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하는 'K-베스트 싱어' 투표를 진행 중이며 총 238명의 후보 중 김재중, 전유진, 이승기가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김재중은 데뷔 20주년 기념 정규 앨범 '플라워 가든(FLOWER GARDEN)'으로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고, 16년 만에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주연을 맡은 MBN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로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전유진은 유픽을 통해 팬 투표 100%로 이뤄진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의 여자 솔로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팬들의 열정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K-베스트 싱어' 투표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승기는 내달 일본에서 데뷔 20주년 팬미팅을 개최하고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더불어 야생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다루는 TV 조선 '생존왕' 예능 출연 소식도 전하는 등 꾸준한 활동 중이다.
이 외에도 이찬원, 김준수, 정동원, 김세정, 하성운 등 다양한 가수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K-베스트 싱어' 투표는 오는 30일 오후 3시 투표가 마감되며, 투표 최종 1위에 오른 아티스트에게는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한편 유픽에서는 'K-베스트 싱어' 투표를 비롯해 '10월 생일 아이돌', '아이돌 케미 맛집', '베스트 아이돌 비주얼' 투표가 진행 중이다.